아침에 아들 손잡고
유치원 등원하러 08:30에
승강기 타면
저 남자 뭐지? 하는,
내려서 단지 앞 편의점에서
커피 내리면 종업원 눈빛도
뭐지 이 시간에, 매번,
그런데 낮에도 오네? 하는ㅋㅋ
좀 뭐랄까 이상하다는 그
오묘한 눈빛.
백수 아닌, 백수 같은,
한날은 깔끔하게 차려입고 가니
오오 무슨날?ㅋㅋ
이런 눈빛.
저 백수 아니에요하기에도
이미 년차가 20년ㅋㅋ
방학은 누군가에게
아직도 이상하게 보이나 봅니다.
아직 방학이
일주일 남았습니다.^^
너따위 아무도 신경안써 ㅋㅋ
꼴값은 ㅋ,ㅋㅋ,
난 월요일이 휴무날인데 술을 좋아해서 얼마전 이사온 집
바로 밑에 중국집있길래 짜장에 미니 탕수육 하나 시켜서 소주소주 한잔 먹고있으니
일하다 점심식사 나온 사람들 전부 저사람 뭔데 대낮부터 낮술을 ??
백수인가 하는 눈빛으로 힐끔 힐끔 쳐다보는거 느껴집니다 편의점가서 담배하나사서 피고 있어도 힐끔거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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