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가요계에 따르면 신사동호랭이는 이날 숨진 채 발견됐다. 보도에 따르면 한 지인이 신사동호랭이와 연락이 닿지 않아 찾아갔다가 고인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사동호랭이는 티아라의 ‘롤리 폴리’, EXID의 ‘위 아래’, 에이핑크의 ‘러브’, 포미닛의 ‘핫 이슈’, 아이유의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등 2010년대 유행한 히트곡을 다수 만든 유명 작곡가다.
최근에는 걸그룹 트라이비를 론칭했다.
히트곡도 많아서 생활고는 아닐텐데...
대체 무슨이유로?
안타깝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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