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부터 2박3일의 동경출장..오늘 귀국인데 지진을 체험해 보네요...
05시 44분 갑자기 TV가 흔들리고 방에서 삐그덕 소리가 나면서 호텔이 흔들리는 느낌이 드는데 경보도 없네요..
이렇게 위험한데 왜 일본 올려고 그러는지 이해가 않되네요..지진체험하러 오는건가요?
지금도 조금 흔들리는 느낌이 드는데 진짜 조금 불안하네요..
공항에는 영어도 못하는 노인네들 투성이고 시스템도 짜증나는 일본..다시는 오고 싶지 않네요..
3.1절날 쉬지도 못하고 뭐하는 짓거린지...
직장에서 출장 거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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