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남자 전데요. 제 이야기가 이렇게 퍼지고 있는지 이제야 알았습니다. 톡 내용보니 많이 짤라먹고 저것만 올렸네요. 그리고 저 누나가 거짓말 친 부분도 있는데 소개 받은거 아니고 어플에서 만났습니다. 그리고 제가 너무 직진했다하는데 본인이 좋아서 스스로 먼저 성적발언하면서 저보고 하고싶었다는 식으로 얘기했습니다. 카톡 내용대로 저도 잘못한 부분이 있다는거 압니다. 시점이 사귀고 관계를 한 직후에 저런 대화내용을 나눴으니까요. 양아지 개쓰레기라고 욕하셔도 아예 부인하진 않겠습니다. 그렇지만 저도 진지한 연애를 원했기에 네번 만나는 내내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데이트하면서 깨는 행동이 많았고 속궁합은 저 누나 체형이 통통한편에 속해서 안맞는대다 여러가지 별로인 부분이 있어서 더이상 끌지않고 빨리 끝내는게 좋겠다 싶었어요. 그래서 속궁합은 좋았다는 식으로 자존감 높여주고 끝내려고 했는데 당장 만나지 않으면 죽이겠다고 협박을 하더군요..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무서워서 카톡차단을했는데 그 이후로 전화도 오길래 전화도 차단하였습니다..
저 누나한테 상처준건 미안하지만 생각이 깊지 못한 저로선 이게 최선이라 생각했습니다.
여시하는 애가 어플을 해서 만났다???
님 말이 사실이라면
여시하면서 뒤로는 어플로 남자를
만나고 다니는것도 아주 웃기네요ㅋㅋㅋ
누구보다도 한남을 만나고 싶어하는
페미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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