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ㄸ줄에 기름껴봐야 얼마나 낀다고
하늘을 속이고 땅을 속이고 세상을 속이려 드네,,
인생 그만치 살았어면
"여러사람을 잠깐 속일 수도,
한 사람을 오래 동안 속일 수도 있다 그러나 여러 사람을 오랫동안 속이지는 못한다."는
말 쯤은 몇번 들어봤고
또 어디 남들 앞에 선 자리에서도 수차례 내 뱉었을거 같은데
정작 자기는 자신을 속이고 거짓으로 진실을 덮으려 드네,,,
세상이 흉흉하니
아부지를 아부지라 부르지 못하고 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했다던는 홍길동이 여기 저기서 속출 하네,
이 많은 홍길동들이
단 한사람을 비호하기 위해 만들어 진다는 사실에 더욱 기가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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