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리그 충남아산축구단이 갑자기 홈경기에서 빨간 유니폼을 입었고 서포터즈에게 빨간 깃발을 흔들라고 했고 도지사를 비롯한 정치인들이 빨간 유니폼을 입고 나와서 인사를 했습니다.
이것이 모 정당의 색을 드러낸 정치색이라는 논란이 일자 충남도지사가 자신은 아산축구단의 팀색이 빨간색인지 파란색인지 몰랐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전에는 파란색 유니폼 여러번 입었다는 것이 여러 사진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진짜 예전 기억을 다 잃어서 그렇게 말을 한 것인지 아니면 거짓말을 한 것인지 판단은 안하겠습니다만 많이 황당합니다.
기억을 잃었다면 검사를 해봐야겠죠. ㅎㅎㅎ
그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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