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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 숫컷은 냄새가 더 나요 ㅡㅅㅡ;;
김밥이랑 떡볶이도 가끔 있음.
회사내 정치질 엄청 심한 곳 있어요
개도 숫컷은 냄새가 더 나요 ㅡㅅㅡ;;
사무실에 옆사람이 담배 피고 들어와서 내옆에서 숨쉬면 너무 싫음.
남자들은 학창시절에 그 짧은 점심시간에 공놀이 한다고 그냥 전투적임
그래도 여초회사 보다는 남초회사가 개 편함...
팩트네.. 냄새는 옷에 밴 담배 냄새가 사무실 의자 같은데 배서 쩐내 나는거...
금연을 해보니 나도 확 느껴지더라는..
걍 대충 먹지 머 주의임ㅋㅋㅋ
옆에서 사람이 죽어도 모를 인간들이라고 생각했음.
뭐 그런가보다하고 일하다가 점심시간 한참 지나고 봤는데 똑같은...
OO씨 아까 미용실 간다고 그러지 않았어?? 못하고 온건가?? 라고 물으니...
머리 잘랐는데요?? ;;; 이러더라는...
이거 딱 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저번주 펌 했는데 암도 모름.
비슷한 옷이 여러개 일듯..
향수냄새 암내 카레냄새 쩐내...
한국 사람들이 유전자가 참 깨끗하구나 느낄거임
소음과 냄새의 나라 외국
다들 거국적으로 담배를 피우러 가는 분위기다 싶으면..커피 한잔 타서 따라나감
대화를 대충 들으면 쓰잘떼기 없는 TMI 같지만...
자세히 들어보면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정보공유가 은근 많음..그래서 기를 쓰고 흡연장에 따라 감
물론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면 퇴근 후 술한잔 하자는 약속을 잡기도 하는 곳...흡연장!!
딱 10년전까진 저런 문화가 있었는데
요즘은 몇몇 상명하복 문화있는 직장빼고 남녀노소 대체로 까탈스러움
그래서 난 담배 끊어도 흡연실 따라갔다.
그냥 일하는 기계들이지..
그런데도 일손 부족해서 얘기하면
인력충원 하고있다는 소리만..ㅉ
그래서 남녀는 같이 있어야
짬지는 떡칠때만 필요
너무 어렵고 고차원으로 생각하면 안돼~
여초회사 다니는 나
외식할 때
치즈라면 끓여먹을 때
충돌생겨요. 하아...
그래서 그런거였구나...
맨날 아아 먹는데도 나는 맨날 뭐마실거냐고 물어보는 것도 이 사람은 이해안되겠구나..
정말 큰 도움되는 유익한 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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