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대위원장이라는 자가 양문석 후보 문제를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는 이유가 뭔가???
노무현 대통령도, 대통령에 대한 비판은 얼마든지 하라고 했고, 또
지금 민주당을 지지하는 많은 당원과 국민들 중에서도 한미 FTA추진이나 이라크파병에 대해서
비판적이었지만 지금은 민주당을 지지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 이유는 사안마다 비판적일 수는 있지만 큰 틀에서 민주당을 지지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당시 양문석 후보는 민주당원도 아니었고 시민단체에서 활동하던 사람이었는데
노무현 대통령의 정책에 대해서 비판적이었다고 지금 후보자격 운운하는 것이 온당한가??
제발 선대위원장이면 선대위원장답게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서 헌신했으면 한다.
많은 민주당 당원들이 지난 지방선거때 자당과 자당 후보들에 대해서 비판을 해댔던
박지현 당시 비대위원장 때문에 지방선거를 망쳤다고 하던데,
이번에는 김부겸 선대위원장이 총선을 망쳐먹을 작정인가?
양문석 후보가 봉화에 가서 노무현 대통령에게 사죄도 했으니 그쯤 하시고
김부겸 위원장은 후보들 지원을 위해서 힘써 주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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