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5354950
류 씨는 "내가 번 돈도 내가 쓰고 싶었고, 빚은 내가 갚아야 할 돈이 아니라고 생각했다"며 "결국 대부업체에서 빌린 돈으로 카드 빚을 청산했다. 근데 대부업체가 돈이 잘 나오고, 내 돈도 아닌 느낌에 1000만원을 또 빌렸다. 잠시 일을 그만둔 상태라 돈이 없었다. 그 돈으로 술 마시고 놀았다"고 털어놨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류 씨는 "개인회생까지 하니까 돈이 정말 없더라. 어머니 카드를 몰래 썼다. 2000만원 정도 된다"며 "그 돈도 유흥으로 썼다. 술값만 100만원 이상인 비싼 술집에 가고 펜션도 갔다"고 했다. 그러면서 "남은 빚은 500~600만원 남았다. 원래 엄마한테 50만원씩 줬는데 엄마가 제 사정을 알고 빚을 혼자 갚고 계신다"고 덧붙였다.
현재 빚 700 남았다고... 하네요 ㄷㄷㄷ
저따구로 씨부리고 욕처먹어도 괜찮을 만큼 출연료가 많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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