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이소 짜치는 질문이라... 사용료를 받지 않았다 정도의 증거라 표현했는데 마치 내가 사용료 받지 않은 증거가 아니면 안된다는 식으로 물어본 것처럼 이야기 하는구나.
그럼 일단 하던 이야기는 정리하고 문재인 뒤에 홍석현으로 넘어가자
1. 중앙일보가 조국에게 호의적이다
--> 기사나 사설로 봐서 정황으로만으로 판단하기 어렵고 약속대련이라는 가정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무리가 있어보임. 약속대련을 뒷받침 하려면 뭔가 큰 걸 중앙일보가 조국에게 제공했다라는게 있어야 하는데 너는 다른글에 나와의 대화에서 '조혁당 정책홍보 단독인터뷰'를 이야기 했다. 그것은 아직 내가 살펴보지 않았기에 기다려주라
(조국 "국회 들어가면 미국처럼 검사장 직선제 추진" [월간중앙 단독인터뷰]) <-- 이거 맞니?
이거라면 별다른게 없는데 조국대표가 다른 언론사랑 인터뷰를 못 잡는다면 모를까 그리고 내용도 중앙 말고도 다른 곳에서도 하고 있는 말인데 이게 왜 큰 걸 주었다고 하지??
그리고 중앙 단독 인터뷰 김영주도 있던디?? 그렇다고 김영주 뒤에도 홍이 있는 건 아니잖아?
그리고 니가 조 뒤에 홍이 있다고 이야기한게 3월21일 전부터 였는데 위에 중앙일보 인터뷰가 3월21일자로 나왔더라 그럼 저 인터뷰 나오기 전에는 홍이 조에게 뭘 큰 걸 주었기에 그렇게 주장을 했었니?
2. 조국 행사를 메가박스에서 함.
--> 메가박스 이외에서 행사한 것도 있고 메가박스에서 조국 행사를 하는데 어떤 특혜를 준 정황도 없음 따라서 이것도 홍이 조국 뒤에 있다 하는 근거로는 부족해 보임
저걸로 더이상 치고박고 할건 없어보이는데
정보가 무척 한정적이어서요
님이 얘기하는 정보와 제가 댓글에 쓴 정보가 다른의미인데
모르시분은 껴들지말라는 말에 또 긁혀서 댓글다는것봐ㅋ
눈치도 없어서 주변에 친구는 커녕 직장인이면 딱 왕따당할 스타일
한동훈 가발이나 가져라
뭘 걸든지
뭐 거실수 있으면
약속대련이면 그럴수 있다는 너의 말 이해는 간다
그럼 약속대련이란걸 니가 설명해줘야 한다
창준위 출범식에서 인재영입위원장 맡고 했으니 창준위 출범식 이야기 하는 것 같구나 내가 알기론 메가박스 건물 카페에서 이때 한번으로 알고 있는데 너는 한번은 아니라고 하니 좀 알려줬으면 좋겠구나
그리고 눈깔피셜이라고 하면 내가 어찌 판단을 하겠냐
약속대련이라는건 문윤조한 원팀이라고 주장하는 저와 고미소님 스탠스를 반영하시면 될 것이고
창준위출범식인지 창당대회인지는 일산킨텍스
제가 얘기한건 인재영입식
조혁당 인재영입을 한번에 다 몰아서 안했잖아요? 그때그때 했지 몇호 몇호 이렇게
눈깔피셜은 말그대로라 신빙성이 없다고하시면 뭐 할말 없구요
문윤조한 원팀이라고 하는 너의 주장 자체를 내가 이해가 가질 않는다 그에 대한 너의 설명을 듣고 싶은데 혹시 미리 써둔 글 있으면 참고할테니 알려주라
창준위 출범식을 메가박스 카페에서 했고 니 이야기대로 인재영입을 창준위 출범식 포함 여러번 했으니 니가 아는 메가박스 건물에서 행사를 한 것을 알려주면 되겠다 난 찾아봤는데 창준위 출범식 말고 그 이후에는 없더구나
시간 날때 댓글 남겨주라
문재인과 홍석현부터 출발해야 하는데
문재인과 홍석현의 심야비밀회동 부터 특사임명 여기까지는 기사로도 많이 있을테니깐 찾아보시고
이건 천천히 가시죠 양이 너무 많아요
메가박스 관련해서는 인재영입식 했던걸 기사 캡쳐해서 게시글로 올릴테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조국신당 창준위 출범식 메가박스 아트나인 맞고
인재영입식은 1호부터 8호까지 했는데 5번에 걸쳐 나눠서 했고 장소는 모두 메가박스 아트나인 맞다.
근데 리셋코리아행동 준비세미나 1차부터 3차까지와 발기인대회 장소는 모두 노무현시민센터
조혁당 창당대회는 일산 킨텍스
위에 사실을 두고 홍석현과 뭐가 있다라고 볼려면 그나마 메가박스 아트나인에서 행사 횟수가 6번으로 가장 많다라고 할 수 있는데 이를 행사 성격으로 보면 2가지 행사였다. 창준위 출범식과 인재영입식
시간흐름상 창준위 출범식을 먼저 했으니 열흘 후 열린 1호인재 영입식도 같은곳에서 했을 가능성이 높지
행사가 참석인원이나 테마가 크게 달라지지 않는 이상 장소를 다 다르게 하는건 무리지 보통 첨 정해진 곳에서 쭉 하지
동의하지?
그럼 조국관련 행사가 참석인원이나 테마에 의해 여러곳을 선택해 했다는 결론이 나오지.
그런데도 여전히 홍석현이 봐주고 있다라는 주장이 힘을 받으려면 메가박스 아트나인 사용료를 받지 않았다 정도의 증거가 나오면 된다.
혹시 증거 있니?
그래서 대화로 과연 넌 어떤 정황으로 의혹이 들었을까를 알고 싶었고 정황이 의혹으로 가는 과정이 매끄럽지 않으면 질문을 할 수 있는것 아닌가?
첨부터 내 스탠스를 모르고 대화를 시작한 것도 아니고 대화에 내가 너를 인신공격 한 것도 아닌데 왜 기분이 상했는지 모르겠다.
니가 조국 뒤에 홍석현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는 근거 중 하나가 조국 관련 행사를 메가박스에서 했다인데 조국 관련 모든 행사를 메가박스에서만 하지 않았고 그렇다고 메가박스에서 할 때 특혜를 준 것도 없어
그럼 이 정황은 의혹을 제기하는 근거에서 빼야 할 것 같다. 더군다나 정당 행사 주기적으로 한다는 이야기는 조혁당 말고도 다른 당도 하고 있다는 말이겠지
그리고 난 너하고 대화하자고 한 뒤로 너에게 어떠한 인신공격성 발언을 하지 않으려 조심했는데 넌 '1차원적', '따위' 같은 단어를 사용하는구나 자제 좀 해주면 좋겠다.
노무현시민센터는 조국 관련 행사를 메가박스 말고 다른 곳에서도 했다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하여 찾다보니 나온 장소이지 내가 무슨 거기서 행사를 했으니 조국을 좋게 봐줘라 혹은 그럴리가 없다 이렇게 주장했니?? 아니잖아
노무현 재단이 변질됐다는 것은 너의 의견이고 이재명 죽이기 하고 있는 수박소굴이라는 것도 너의 의견이다
너의 의견에 동조해야 편하다는 것은 가스라이팅이다.
너무 동시 다발적으로 이야기를 하다보면 산으로 가니까 일단 홍석현부터 마무리 짓자
사용료를 안받았다는 증거를 가져오라니
사용료가 문제가 아니란 말씀드린거구요
그럼 처음부터? 처음은 아니지만
문재인과 홍석현부터 출발해보죠
조국뒤에 홍가는 아닌것같다라는 입장이시니
문재인 뒤에 홍석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럼 일단 하던 이야기는 정리하고 문재인 뒤에 홍석현으로 넘어가자
1. 중앙일보가 조국에게 호의적이다
--> 기사나 사설로 봐서 정황으로만으로 판단하기 어렵고 약속대련이라는 가정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무리가 있어보임. 약속대련을 뒷받침 하려면 뭔가 큰 걸 중앙일보가 조국에게 제공했다라는게 있어야 하는데 너는 다른글에 나와의 대화에서 '조혁당 정책홍보 단독인터뷰'를 이야기 했다. 그것은 아직 내가 살펴보지 않았기에 기다려주라
(조국 "국회 들어가면 미국처럼 검사장 직선제 추진" [월간중앙 단독인터뷰]) <-- 이거 맞니?
이거라면 별다른게 없는데 조국대표가 다른 언론사랑 인터뷰를 못 잡는다면 모를까 그리고 내용도 중앙 말고도 다른 곳에서도 하고 있는 말인데 이게 왜 큰 걸 주었다고 하지??
그리고 중앙 단독 인터뷰 김영주도 있던디?? 그렇다고 김영주 뒤에도 홍이 있는 건 아니잖아?
그리고 니가 조 뒤에 홍이 있다고 이야기한게 3월21일 전부터 였는데 위에 중앙일보 인터뷰가 3월21일자로 나왔더라 그럼 저 인터뷰 나오기 전에는 홍이 조에게 뭘 큰 걸 주었기에 그렇게 주장을 했었니?
2. 조국 행사를 메가박스에서 함.
--> 메가박스 이외에서 행사한 것도 있고 메가박스에서 조국 행사를 하는데 어떤 특혜를 준 정황도 없음 따라서 이것도 홍이 조국 뒤에 있다 하는 근거로는 부족해 보임
일단 내가 너와의 대화 후 느낀 점이다. 코멘트 있으면 해주길 바란다.
이미 바닥을 보인사람인데...
예를들어 이재명 대표나 대표적인 친명인사 단독인터뷰 정도는 가져오셔야 제 말에 반박이 되시지 않을까요?
그리고 메가박스는 아직까진 정황이고 저도 제 느낌상으로 이렇다하는 부분이 크니 이 건은 추후 다시 얘기하시죠
그리고 날짜는 의미가 없는게 제가 발언을 그날 했을지몰라도 홍가가 뒤에있다고 제가 생각한 시점은 한참 전이다라고 말씀드립니다
그래 그리고 저 단독인터뷰가 조 뒤에 홍이 있다는 너의 주장에 추가 정황은 될 수 있으나 오래전부터 조 뒤에 홍이라 생각한 너의 생각이 만들어지게 한 정황은 아니란 걸 이야기를 한거야
문윤조한 일체라고 주장하잖아? 근데 여기에 홍은 왜 빠져있냐? 그리고 조국가족 검찰에 탈탈 털리고 빵 보내고 아직도 재판 받고 있고 그런데 왜 문윤조한 일체냐?
문 윤 전현직 바지사장
조 전무 상무
한 부장 정도 되겠네요
조 는 시점을 잘보셔야하는게
문 다음에 낙 으로 한참 지지율 좋을때
조 가 치고 올라오는 상황이었는데
지지율 뽕 맞은 조 가
대선 진로 참좋은데이 로 이빨을 드러내니
낙과 윤이 조 를 친것
그리고 찌그러져있던 조 가
낙 이 나가리 되고 윤 이 정권 잡으니
다음타자를 문 이 조 로 회유하여
분탕의 임무를 준 것
조 와 문 이 손잡기 직전 및 그후에
조 친척들 풀려나는등 조 와 관련된 판결들이 유리하게 바뀜 정교수 가석방도 추가
이번 총선 분탕의 댓가로 형량 딜을 한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
확인되지 않은 부분이 많으니 흐름만 보세요
그래 나도 이런 배경이 나온 정보 좀 찾아보고 대화하자
근데 확인되지 않은 부분이란걸 솔직히 밝히면서도 이런 주장 피는 것은 확인되지 않은 것보다 확인된 것이 더 많다라는 뜻인가?
문과 홍 사이의 시작점이
17년도 대선 치르기전
문과 홍이 심야회동 한것 = 팩트
홍이 문정부에서 특사로 임명된 것 = 팩트
이나
17년 대선 경선 당시에
명 이 문 에게
주변에 재벌 기득권 적폐세력이 모이고 있다
를 지적
문 은 정권교체를 위해 힘을 모으는 것 이라고 답
여기선 의혹일뿐 팩트라고 하기 어렵지요
문 과 홍 이 짝짝꿍 되었다는 의혹과 정황인 것이지 팩트라고 하기엔 증거가 부족하죠
하지만 정황상 적폐청산을 외치던 진보진영의 대권주자가 심야에 비공개로 적폐의 중심인 중앙일보 회장을 만난다?
그리고 중앙일보에서 홍 이 문 에게 외교적 인식이 잘 통한다 화답
문정부 출범이후 홍을 특사로 임명
이건 의심을 해봐야죠 팩트는 없지만
근데 솔까 난 의혹은 들 수 있어도 그게 맞다고 주장하기엔 많이 부족해보이네
그 후에도 문재인의 행보를 보면 이재명에게 절대 호의적이지 않습니다
포인트를 잡고 보셔야 할게
같은 민주진영 일지라도 이재명 말고는 죄다 한번씩 감시하는 눈으로 봐야 한다는 피곤함이 있죠
저들에겐 "이재명만 아니면 돼" 라는 것도 적용되니까요
예를들면
아직까진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의 의견일 뿐이지만
아직도 민주당 내부에 있는 마치 이재명 편인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
민주진영에서는 아직까진 불호가 딱히 없는 사람들
정청래, 우상호, 박주민, 서영교, 박찬대, 님께서 치켜 세워주시는 전현희, 박경미 등
이 사람들도 째려보는 중입니다
참고하시고 오늘은 제가 좀 많이 바쁘니 다음에 시간이 될 때 다시 찾아 오도록 할게요
주말 잘 보내시길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