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은 평균 70%대 투표율
총선은 평균 60%대 투표율
그 10%차이가 아마 저같은 사람일 겁니다.
제 투표지가 민주당에 우세지역이라 제가 투표를 하든 안하든 바뀔 가능성이 거의 없으니까요.
대신 대선은 한번도 빠진적 없이 투표했습니다.
66%의 투표율을 보인 2020총선때도 부끄럽지만 저는 안갔습니다.
근데 이번 총선은 너무나 기다려지네요. 지역구 국회의원이야 별 차이 없겠지만
이번 저의 투표의욕을 자극시킨게 현 굥정권의 실정과 검사독재도 있지만
비례의석에서 범민주연합의 70%를 달성하기 위함입니다.
비례 46석중 35석 정도는 범민주연합이 가져갔으면 좋겠습니다.
조심히 예측해보지만 이번 총선 투표율 70%는 달성 할듯 합니다.
2020 코로나 시국에 비닐장갑끼고 마스크 쓰고 번거롭지만 대통령이 잘했다고 민주당 밀어준다고 투표율66%였는데
지금은 분노게이지가 극도에 달했습니다. 분노투표가 투표율을 올려주고 조국혁신당이라는
저같은 민주당 텃밭거주자도 나하나 안나간다고 결과가 달라질 가능성이 거의 없는 분들도 비례대표투표욕구가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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