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가르침에서
깨달음이란 최고의 경지로 가는 과정은 이렇다.
' 악업을 짓지 않는 것... '
그 다음은 ' 선업을 짓는 것... '
마지막 최고의 경지는
' 선업도 악업도 짓지 않는 것이다. '
즉... 마음 상태가 어떤 업도 짓지 않게
모든 족쇄를 풀어 버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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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도 마찬가지다.
첫 단계는
' 남에게 해코지 하지 않고 선하게 사는 것 '
두번째 단계는
' 남에게 도움 되는 일을 하는 것. '
이 두단계의 공통점은...
관심이 남에게 향해 있다는 것이다.
마지막 최고의 경지는
' 내가 해야할 업무를 성실하게 하면서
나 자신의 삶에 관심을 가지고 가꾸는 것... '
최고의 경지에서는 남에게 관심을 거두고
자신의 인생에 집중한다.
물론 완전히 남에게 무관심하란 것은 아니다.
도움을 필요로 한 사람에게는 상대방에게
의사를 물어보고 도울 수도 있다.
원치않는 상대에게 지 혼자 오지랖을 부리며
들러붙지 말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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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강간과 분위기가...
외부에 나에 대한 말을 만들어서
급하게 퍼트려야 하나?
사무실에서 욕이라도 나오게 하거나
또는 민원인에게 불친절다는 말이 나오거나...
어떤 말이라도 나오게 해서
강간과에 붙잡아 둬야 하나...?
똘똘이 스머프야...
이전에 해코지하려고 하고
남들 인연 니 맘대로 장난질 한것도
너 자신이 아닌 남에게 관심을 쏟는 것이고...
상황이 변해서 니 혼자만의 생각으로 다른 시도를 하는 것 또한
너 자신이 아닌 남에게 관심을 쏟는 것이다.
본질은 하나도 다를게 없다.
최소한 상대의 의향을 물어보고
원하는대로 돕고자 관심을 쏟으면 선업이라도 되는데...
지금은 니 재미나 입장을 위해서
그러는거 아니냐...?
그건 악업일 뿐이란다.
결국 시간은 흐르고...
과장 달고 그렇게 악업만 짓다가 집에 가게 될거야.
지금 남은 그 짧은 시간에 니가 뭘 하겠니?
그냥 마음을 선하게 하고 참회하면서
잠시라도 다 놓고 편하게 있다가 나가는게
니가 할 수 있는거 아니겠냐?
얼마나 더 남과 니 인생을 망치려고 그러냐...?
어리석으면 지혜로운 사람의 경책을
소중이 들어야 한다.
너와 다른 인생에 할 짓 없는 인간들은
재미로 그지랄 하지만...
너희보다 더 가치 있는 인생을 사는 사람들은
늬들 그짓 때문에 인생이 망가진단다.
악행 좀 그만 짓자...........
거짓말 좀 그만하고........
고요한 절이 아닌 이런 환경에서
수행하며 버티는 것이 진짜
도를 닦는 것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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