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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4.09 (화) 11:50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6138940
귀에 이어폰 끼고 있어서
또 뭘 그리 알리려고 지랄인지 모르겠다만...
나한테 알릴게 뜬금없는 년 이야기 뿐 더 있냐?
사실... 걔가 처자직 두번 버리고
지가 좀 편하게 살겠다는 강간범하고 결혼하든...
다른 누구와 하든...
축하할일 아니냐?
나하고 답도 안나오는 시절인연 끝난게
정말 축하할일 아니냐?
내게도 그렇고...
고만좀 해라 씨발 것들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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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용하지 마라.
벌 받아서 또 인생 아작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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