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서울 나들이 하려고 오늘 서울 영등포에 올라 왔어요
혼자 돌아 댕기다가 갑자기 매운 음식이 땡겨서 짚신매운갈비찜에 와서 매운갈비찜 2인분 주문했어요.
그런데 뼈도 안보이고 아기가 먹을수 있을정도로 고기가 거의다 잘라저 있었고 두개 정도만 크기가 커서 질라 주셨어요
그리고 뼈는 고기도 안붇어 있고 분리되서 바닥에 있었어요
그래서 손님이 드시고 남은 고기를 재활용한 기분도 들고 고기도 엄청 질겨서 좀 기분이 찜찜해서 여줘 봅니다.
짚신매운갈비찜에서 매운 갈비찜 드신분 계시면 답변좀 부탁 드려요
원래 고기가 분리되 있고 잘라서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소갈비찜이 질기고 육즙이 하나도 없는것이 정상인가요?
내가 먹어본 갈비찜은 부드럽고 맛있었는데 이집은 아닌거 같아서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
이런 성의 없는 답변은 하지 말아 주세요
내 입장에선 심각하거든요ㅠㅠ
남이 먹다 남긴거 재탕한걸 믹었다고 생각하면 구역질나거든요 ㅠㅠ
보통 고기 손질해서 주시고 뼈는 아예 발라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뼈가 왜 없냐고 물었더니 답을 못하던데요ㅠㅠ
내일 구청에 신고해야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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