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론가 운전을 해서 가는 이우지씨.
그의 낡은 승용차(옵티마)는
부두에 도착하고..
그에게 다가오는 두남자...
재산세고지서 사러 오신분 맞죠?
물건주고 돈받아오랬는데
고지서 확인을 위해 손을 내미는 이우지씨.
아 돈부터줘요.
하지만 이우지씨에게는
고지서의 재산세 액수가 무척 중요하다.
액수...물건을 봐야지.
품안에서 봉투를 꺼내는 남자.
고지서를 저렇게 둘둘말아서 가져오다니
수상하다.
휙!
줘바 이새끼야
그러자
남자들은 달아나 버리고 만다...
과연 이우지씨는 언제 재산세 인증을 하게될까...
세단입니다!!!
옵티마는 소나타급...
포텐샤는 엔터프라이즈 동급 입니다!!!
구뜨^^
똥집님 글 즐겨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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