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부정청탁 근절의 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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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성남시장은 

“7남매인데 그 형님(이재선)과는 사이가 되게 좋았는데 가족들 사이가 멀어졌고, 

특히 어머니와 사이가 멀어졌다”며 “그러면서 인연을 끊었는데 

제가 (이재명 성남시장) 당선되고 나서 ‘내가 시장 친형인데’ 이런 식으로 

(형이) 시장행세를 하고 다니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공무원들에게 전화를 받지 않도록 금지시키기도 했다”며 (아래 영상 속 53초에 나옴)

“그러다 보니 나한테 전화가 와서 ‘누구는 승진 시키고 좌천 보내고’ 이런 말을 했다. 

그것도 거부했더니 시청 앞에서 농성도 한 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시장은 (찢) 욕설사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안 만나다 보니 어머니를 찾아가 협박을 하고 때리고, 

그 와중에 형수님은 그런 철학적으로 우아한 표현을 이해를 못한다고 약올리기도 했다”며 

“그 때 통화중에 싸운 부분을 녹음해서 공개를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시장은 “녹음 된 그 통화는 (형이) 어머니를 때려서 

어머니가 입원한 그날 밤에 경찰서 조사 받고 나오면서 통화한 것”이라며 

“나 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난리가 난 상태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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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영상은 공무원은 청탁 받지 말것을 알림

0:53 에 확실히 못 박아두는 장면임.

부정청탁 받으면 본인, 주변사람들이 망한다.

경험에서 나오는 말들로 

7분 가량의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해당 사건의 판결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