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중반 남자입니다 형님들.
보배란곳이 진보의 성지기도 하지만, 어떻게 국가운영이 진보 나 보수 한쪽으로 쏠려서 진행이 될수있겠어요.
너는 선택이 다르니 쓰래기다 라는 생각은 너무 위험한게 아닌가싶네요.
누구에겐 모두함께 잘사는게 중요한 이념이겠지만, 누군가에겐 내가 잘사는게 중요하다 인거고,
이기적이지만 잘못됐다고 말할수는 없는게 아닐까요.
한번씩 선한 영향력, 좋은 소식 보기위해 눈팅위주로 하는데, 요즘은 부쩍 더 심해진것같네요.
누군가를 지지하고, 내가 지지하는 누군가가 선택되었다고 그 외에사람들을 무시하지말고, 좀 응원좀 했으면 좋겠네요.
서로 인정하는게 없는 보배 사이트 보면서 찡그려지는건 저뿐인지..
세상은 넓고 이런인간도 많다는게 문제
여기서 욕먹는 애들은
남들이 하라 해서 찍었다
왜 찍었는지 모른다
또는
2찍 세상이 1찍 세상보다 더 잘살고 안전하고 깨끗하다
이런 말도 안되는 정신상태를 갖고 있는 것들만 욕 처먹는 곳인데예
일례로,
문재인 정권 환율 12백원 가니 나라 망한다 지랄하던 개들
지금은 아무말도 안하고 잘하고 있네 이러고 있쟈나예?
하지만 좁게 우리지역을 봤을때, 무조건 민주당이 국힘보다 열심히 일할거다. 라는 생각은 잘 모르겠네요.
전체적인 이념이아니라 지역구를 위한 선택일수도 있는것 아닐까요
단순한 글에도 나와 의견다르니 2찍드립이 난무하니 그게 좀 불편했습니다
안중근의사 홍범도 장군등 관련 사진 및 글등이 삭제 되는건 어떤 이유로 삭제 된다고 생각하시는지?
비상식적인 언행을 하기에 쓰레기다라고 하는겁니다.
베스트글 위주로 봐서그런진 모르겠지만, 2찍과 논리정연한 대화자체를 볼수가없어서요.
그냥 서로 물어뜯기바빠보인..
오늘도 일본은 독도가 지들 땅이라고 하는데, 후쿠시마 폐기수 예산이나 몇조원을 편성하고 오로지 일본 위주의 외교정책과 ‘낙수효과’ 외엔 아무런 내수정책이 없는 국짐을 ‘다름’이라고 인정할 수 있는지.
국짐 지지자들이 민주당을 무논리로 좌파, 빨갱이, 주사파라고 매도하는 것을 과연 소통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고 보는지.
표창장도 3년인데. 고속도로가 휘고, 사람들 줄세워놓고 명품을 받아도 조사 한번 없는 현 상황이 정상적인 범주에 들어가는 현상인지.
그런 것들을 인정하는 것이 ‘다름을 인정하는 관용‘인지는 좀 생각해봐야지 않겠습니까?
보배는 진보가 아니고 보수 포지션임.
국방무기 개발되고 미사일 사거리 넒어지면 좋아하고, 우리나라 군이 ’동해안‘에서 자위대와 왔다갔다 하는 것을 혐오함. 민족주의가 절대적이어서 독립열사에 박수치고 친일파와 그 후손들을 혐오함. 경제수지와 외교파워가 올라가면 좋아하고 국제사회에서 뭐주고 뺨맞는 호구가 되면 혐오함.
이런 것들이 ‘정상적인’ 보수의 모습이 아니면 뭐임?
벌레들은 국짐에 바라는 것이 없음. 왜냐면 지들이 봐도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게 없으니까. 그냥 그놈의 호국훈련 그런거나 하면 좋다고 침 질질 흘리는 수준임.
국짐 지지자 입에서 주사파, 전라도, 빨갱이 이 세 단어 빼고 이야기 하라고 하면 과연 몇 마디나 할 수 있겠음?
국짐의 비전이 있다고 보심?
국짐과 민주주의가 양립 가능하다고 보심?
민주주의 사회에서 군사 쿠데타 세력인 박정희나 전두환을 숭배하는 것들이 정상이라고 보심?
말씀대로 현재의 보수가 보수인가 란 생각도 합니다.
국짐과 민주주의는 양립 가능해야 한다고 봅니다. 당연히 반대를위한 반대 정치는 없어져야겠지요.
박정희나 전두환은 인간적으로는 할말이없지만, 그시절 국민들에게 잘한것도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대부분의 노인들을 그 기억을 갖고 아직 지지를 하고있는거겠지요.
저와 성향은 안맞지만, 시대적으로 볼때 이해할수 있는 부분도 분명히 있다고 생각하고 잘한건 잘했다 못한건
못했다 하는게 옳지 않을까 싶네요.
‘전두환 박정희 때가 좋았고 그때 국민들은 일부 운동권 빼곤 독재인지도 몰랐다’
며 거품 무는 이들에게 ’공‘과 ’과‘를 이야기할 수 있다고 보시나요? 결국 ’공‘을 이야기하면 지금 시대에도 마땅히 독재자를 숭배해도 된다는 명분만 줄 뿐이죠.
국민의 투표권을 빼앗고 인권과 ’근로법’을 유린하고 말 안들으면 끌고가서 고문하고. 그런 시대에 민주주의룰 되찾기 위해 노력한 사람을 ‘빨갱이’라고 하는 이들과 정말 말이 통한다고 보세요?
아이러니죠.
일을 하고 월급을 빼앗기지 않을 권리, 정치를 마음껏 비판할 권리, 투표를 할 권리 그런 것들을 되찾기 위해 죽은 사람들은 ‘빨갱이’가 되고, 그런 사람들을 죽이고 저 모든 국민의 기본권리를 빼앗았던 독재자는 ‘그래도 공이 있다.’며 애써 결론 내리는 모습이요.
다만 그시절 했던 정책을 지금 시행할려면 과연 하나의 정부에서 가능한 시기였을까요
독재의 장점이라고 뽑으면 민주주의를 무시하고, 마음대로 추진할수 있다는점.
그 시절 그 추진이 철강 조선 전자 자동차산업을 많은부분 성장시키고, 고속도로를 깔았죠.
그부분에서 특혜든 비리든 엄청나게 일어났을지언정..
그리고 공과 과는 이야기하는게 맞지않을까요..? 현정부가 막장을 달리고있을지언정 공이있다면 칭찬
과가있다면 호통을치는게 투표권자로서의 역할이아닌가 싶습니다.
좌와 우가 밸런스있게 공을 최대화, 과를 최소화 시키면서 성장시키는게 나라 아닐까요..?
무조건 적인 채찍은 서로를향한 적대감만 계속 올라가는게 아닐지 걱정이되네요.
좀 더 봐보세요!!!
왜 거친 표현과 욕들이 난무하는지~~
이기적이라 잘못됐다라고 말할수 있어야죠.
인간의 본성상 이기적인것을 이해는 해줄 수는 있지만, 이기적인 것은 잘못된것이고
잘못된 것은 잘못 됐다고 말할 수 있어야합니다.
우리나라 대부분사람의 가장 중요가치는 "돈" 이잖아요.
내가 번만큼 베푸는 노블리스 오블리제 느낌이아닌, 기득권을 지키고 유지하기위한 삶을 살가는 것.
전 개인적으로 이기적인건 잘못이라고 생각이들진 않네요. 물론 법을 잘지키고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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