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사람 만나겠다고
공덕 지으며 헤픈연애 하지 않다가...
나이가 30대 후반에 이르렀을 때
후회보다는 만족이 일어났다.
남들이 헤픈 연애 하면서
낙태를 하고 타인의 인생을 망치는 것을 보며
그 악업이 다음생에 그들에게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 알기 때문이었다.
지금 이 강간시청에서도
이제는 만족한다.
10년 코미디의
강간, 불륜, 이혼, 낙태를 보면서
남들의 인생을 망치고
생명을 죽이고
악행을 하고...
그 것이 그들이 다음 생을
어디서 어떻게 받게할지 알기 때문이다.
나는 이곳에서 남의 인연 가지고
쓰레기 짓 하며 사는 것들에게 아부하고 싶지 않고
그렇게해서 별 가치도 없는 인연을 만나고 싶지도 않다.
저들의 저 드러운 삶 속에 엮이지 않고
다음 생을 악처에서 받을
심각한 불선업 짓지 않는 것으로 만족한다.
난... 이 드러운 곳에서는
그거 하나면 만족한다.
인생은 이번 한번 뿐이 아니란다. ㅎ
강간과 등신들과 허리 병신들아...
니들에 내게 뭘 바라니?
늬들도 아직 숨이 붙어있는 거에 만족해라.
게이 색히 골때리겠다.
다음에 언제 받을지 모르는 인간의 생도 게이냐?
그리고 어린 것들아...
이 월급 이 직업이 저것들이 시킨다고
그 악업을 지을 만한 그런 직업이니?
나는 그 나이에 그렇게 안살았는데...
도덕성을 보니 니들의 모든게 짐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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