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틀어주는 노래를 듣는데
메슬로의 5단계 욕구론이 생각나다.
첫번째가 몸의 안전
두번째... 이후로 가면서 욕구가 고차원적이 된다.
이게 맞아...
아침 노래에서 망설이지 말고
느낌이 오면 고백하라느데...
문제는 몸과 마음이 힘들면
그 느낌이 잘 안일어나고
느낌이 일어나도 다른 스트레스에 금방
변질되고 사라진다.
몸과 마음이 편하고 에너지가 남으면
인간은 생식 본능 때문에
자연으럽게 이성으로 눈이 돌아간다.
저 노래 들으면서 또다시 다짐 하는 게...
아 빨리 여기를 탈출하자.
그래야 내가 스트레스를 안받아서
인연이 다가와도 잡을 수 있고
내 능력을 선업으로 배풀면서
남들과 교류하며 살 수 있다.
여기 있는 한 저 미친 놈들 때문에
나 지킨다고 스트래스받아서
아무것도 못한다.
그래...
처녀 총각들을 가지고 장난을 쳐도
쓰레기 짓인데...
어디 처자식 있는 쓰레기 유부남을 가지고
아까운 여자 인생을 망처놓나?
저것들이 지들 열등감 번뇌에 미쳐서
지들 목적 외에는 버려질 처자식
멀쩡한 처자 인생은 안중에도 없지.
저것들 싸이코패스들 아닌가? ㅎ
그리고 결혼한 모든 코미디 년들이
인간의 욕구 순서를 거슬러 결혼했다.
코미디에 시달리다가 지쳤고
남들이 심각하게 파놓은 그 덧에서
자포자기하고 결혼했지.
그게 바로 잘못된거란다.
우선 자신의 삶이 정상으로 돌아오고
자존감이 다시 생겨서
기본 욕구가 충족 되었을 때...
더 고차원적인 결혼이 문제 없이 가능한거야.
결혼이라는 고차원적인 욕구를
자신의 스트레스 해소라는 낮은 욕구의
해결책으로 이용하려다가
모두 결혼한 코미디 년들 꼴 난다.
결혼은 빨리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할 준비가 됐을 때 하는거야.
그래서 시간 낭비하지 않게
삶을 바르게 살아야한다.
결혼 방해하고, 해도 이혼시키려 지랄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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