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HFC(Hard Fighting Championship) 대회에서 해프닝이발생했다.
1라운드 시작 사인을 들고 링 위를 돌아다니던 라운드걸이 헤이바티의 앞을 막 지나치자 그는 다리를 들어 여성 엉덩이를 찼다. 놀란 라운드걸은 헤이바티에게 불쾌감을 표출했으나 심판이 이들을 말리며 상황은 일단락됐고 경기는 시작됐다.
헤이바티의 비신사적 행동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이날 경기에서 1라운드에 아르메니아 출신 오피시안에게 패하자 분노한 헤이바티가 뒤돌아선 오피시안을 향해 주먹을 날리는 등 비겁한 행동을 했다.
심판은 가까스로 둘을 떼어놓고 오피시안의 TKO승을 선언했다.
인성 개차반인 선수이네
영구출전금지징계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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