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1. 헤리티지 커뮤니티동 건물은 건물내 "상가 소유주들"과 "390세대 거주동 세대소유자들" 이 공동으로 소유한 건물입니다.

    *이렇게 한 건축물내에 '여러개의 공간적으로 구분된 소유권'이 존재하는 것을 '집합건물'이라고 합니다.

2. 입주민들이 대지지분 약 80%를 가지고 있는 헤리티지 단지내에 있는 건물을 '리모델링 하겠다고' 할때에는 당연히 주민들의 사전양해나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2023년 8월 전후로 단지에 출몰하던 '이레앤에셀'은 입대의 동대표이자 감사인 저도 처음 들어봤을만큼 아무런 주민들의 양해나 동의를 구하지 않고, 단지에 출입하기 시작하였습니다.

3. 그 과정에서 감사는 "이레앤에셀"이라는 외부업자들이 주민 휴게라운지에 자기들 마음대로 에어컨 4대를 설치하고, 설치과정에서 장당 100만원짜리 통유리창 2개를 박살을 내놓고는 방치하고 있던 범인들이라는 사실을 발견하였습니다.

4. 그리고 '이레앤에셀' 이라는 업체를 조사해보니, 

 1) 본사는 안성시 소재 곡물창고로 되어 있고 관련분야 경험이 전무하고, 

 2) 7억에 불과한 자본금이 몇년전 이미 완전잠식 되었고, 

 3) 매출도, 계열사도 없는 회사에 회장(성진헌), 부회장(이재수)라는 직함을 사용하고 있었고,

 이들이 얼마전 회장이 되었다는 이명길과 같은 교회 교우 관계라는 제보가 접수되었습니다.

5. 그래서 이래엔에셀(이재수) 관계자에게 "왜 입주민들의 동의도 없이 단지내에 무단으로 에어컨을 설치하고, 유리창을 깨어놓았는가"라고 하자,  이재수씨는 "이명길 씨 허락을 받고 그렇게 했다"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쯤되자 감사는 직감이 틀리지 않았음을 확신하였고 이를 녹취해 증거까지 확보하였습니다.

[녹취영상]

이레앤에셀(이재수) "(커뮤니티 리모델링) 내 카운터파트는 이명길이다"

https://youtu.be/IvXkucyorBA?si=fyW8qXB0EXp4Gm1H

6. 더 놀라운 사실은 이래엔에셀 회장 성헌석이라는 사람이 과거 횡령 혐의로 검찰에 구속된 전력이 있는 점 등 이명길과 이들이 예수님을 믿는 교인이면서도 예수님의 뜻과는 전혀 맞지 않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MBC뉴스데스크 영상링크 : 

https://imnews.imbc.com/replay/2000/nwdesk/article/1862816_30735.html

7. 그러나 이렇게 주먹구구식 부정선거, 관련 절차를 전혀 지키지도 않고 상식적이지 않은 선거관리를 한 김진헌은 사촌동생인 변호사에게 의견서를 써달라고하여 그 의견서를 받아놓고선 주민들에게 "이명길 회장님의 선거절차에 아무런 하자나 법적인 문제가 없었다"고 주민들 여론을 호도하고 다니기 시작하였습니다.

 * 잘 아시겠지만 변호사는 매국노, 희대의 악질범죄자도 돈만 주면 변론을 해주는 사람이지 중립적이고, 객관적 진실을 말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변호사의견서 만으로 자기 주장이 옳다는 태도는 지극히 잘못된 것입니다.

8. 감사 조사 결과 이명길은 주민들에게 희생하고 봉사하려고 나온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미 수원 광교센트럴 상가관리단 회장을 맡고 있음에도, 또 굳이 헤리티지 입대의 회장을 맡겠다고 나서는 등 어쨌든 '무보수'인 회장을 적극적으로 하고 싶어 안달이 난 행태를 보였는데, 이것은 나중에 밝혀지지만

1) 같은 교회 교우라는 이레앤에셀이라는 업자들의 실버타운 투자유치 사업 및

2) 본인 명의 소유 세대 은폐 와 무관치 않은 

경제적 이익, 돈벌이가 목적이었던 것입니다.

결국 김진헌과 이명길은 "부정선거"와 "전용 캠핑장 같은 불법"을 서로 바꿔먹는 부당거래를 하려 하였으나, 감사 유경호가 이를 조사해 주민들에게 알리기 시작하자 집요한 허위선전선동과 음해, 날조, 심지어 감사 부인에 대한 치졸한 공격까지 벌이기 시작하였습니다.

(3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