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저녁에 저녁먹고 씻으려 하는데 작은 딸이 자기 볼에 뽀뽀 백번하면 만원을 준다네요...
그래서 천번할테니 백만원 주라니까 백번을 하던 천번을 하던 만원이라길래... 그럼 안해... 하고 지나갔는데...
누워서 별그대 보고있는데 딸내미가 봉투를 내밀며 아빠 용돈이야... 하면서 주대요...
자랑해도 되는거죠...^^
근데 서진아...
이제 3학년 올라가는데 맞춤법은 좀 어떻게 안되겠니...^^
딸바보 되고싶다
진심
부럽네요횽
그맘 잘알죠! ㅋㅋ
아 빨리 나왔으면좋겟다...
추천드립미다!!!
이제 34개월인데 용돈 받는날이 오겠죠?ㅋㅋ
지금은 제 지갑 털어서 집앞 가족마트 가자고ㅡㅡ
난 아들 하나라... 이런 아기자기한 건 모르고 키웠네요.
아들이라 좋은 것도 있어요.. 같이 술먹을 때.. ㅎㅎ
착한딸이네요ㅎㅎ
저도 부모님께 용돈좀 드려야겠어요^^
내딸은 용돈주는데로 다 게임 현질이나 하고 있는데 ㅡㅡ;;
졸라 부러버라~~
딸 잘키웠셨네요 ㅠㅠ
전 지금 주머니에 육천원밖에 없는데,,,무지 큰돈입니다.!!
부럽습니당 ^^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