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봤더니.. " 헐~" 소리밖에 안나오데요..
음.. 밥은 먹고 다니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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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연
한국 여성들의 삶입니다.
1. 학교생활에서 대부분 남자 애들보다 공부도 잘하고 똑똑하죠 성적도 남자애들보다 더 높고
2. 등록금과 스팩등 취업으로 힘든 대학생활 보냅니다
3. 졸업하니 여성이라는 이유로 취업에 불이익을 받는다는것을 느끼게 됩니다
4. 힘들게 취직을 했는데 연봉은 같은 남자직원보다 훨씬 작습니다
5. 회사에선 온갓 성희롱과 커피심부름 이런걸 시킵니다
6. 회식자리에선 성희롱이 더 심각하고 성범죄 천국인 이나라에서 늦게 퇴근하는건 위험해서 동료 여직원과 몰래 회식자리를 빠져 나옵니다
7. 똑같이 일하는데 승진과 연봉에서 여성이라는 이유로 차별 받게 되는걸 느낍니다
8. 생리휴가쓰고 싶은데 눈치보여서 쓸수가 없습니다. 여성이라는게 이렇게 서럽구나라고 느낍니다.
9. 결혼을 하게 됩니다 (지옥입성.... 결혼은 여자한테만 지옥 남자한테는 천국)
10. 그동안 힘들게 모은돈 3천만원정도를 결혼비용에 보탭니다. 아까워라 ㅜ.ㅜ 집은 남자가 대출받아와서 같이 갚어나갈 생각입니다.
11. 결혼하니 회사에서 은근 퇴사하라는 압박이 들어옵니다
12. 애를 낳았더니 회사는 당연히 퇴사처리 되었고 출산휴가는 꿈같은 얘기입니다. 여성이라는게 또 서럽습니다.
13. 남편이 무능력해 다시 직장을 구하고 맞벌이를 합니다.
14. 역시 여성이라는 이유로 작은연봉과 일은 일대로 힘들고 퇴근해서는 맞벌이인데도 여성이 살림, 육아 다 합니다.
15. 명절 제사때는 역시 여성만 일합니다. 시누이 시부모 잔소리와 시집살이가 심해집니다. 시짜가 싫어서 시금치도 싫습니다. 개같은 시댁 이렇게 속으로 욕합니다.
16. 시댁만 챙기고 시부모한테만 많은 용돈주는 남편이 싫어집니다.
17. 점점 아내는 퇴근해도 살림이며 육아 하느라 힘든데 퇴근하면 술쳐먹고 집에서 티비보는 남편이 싫어집니다.
18. 남편좀 혼내주면 시어머니가 G랄을 합니다. 남편이란 작자는 아내가 아닌 지 엄마 편을 듭니다
19. 항상 시댁이 우선, 처가는 뒷전인게 싫습니다.
20. 여성이라는 이유때문에 이렇게 힘들게 살아가야 되는게 서럽습니다.
근데 남자 새끼들아 역차별? ㅋㅋㅋ ㅗ
무슨 막장 드라마냐......에휴......
일단 면상을 한번 보고싶군요......
2. 남자한테 하도많이 차여서 극단적이 된 여성이거나
3. 사회에 불만이 많은데 그 화살의 방향을 잡을곳이 마땅히 없어서 남자, 남녀차별 이라는 가장 접근하기 쉬운 단어로 선정했다거나
4. 그냥 병진 어그로 꾼
이 4가지중 하나로 예상해봅니다 ^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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