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한민국은 끝났다....
결국 민간업체에게 우리 세금을처퍼주기위해.......
진짜 우리국민들 너무억울하자나요....정부는 우리가내는돈으로 일하는 일꾼입니다...삼시세끼 밥주는 주인을 물은 개새끼입니다..
@해양경찰이 세월호 실종자 구조작업을 맡고 있는 민간업체 ‘언딘 마린 인더스트리’(이하 언딘)이 세월호 현장 잠수를 먼저 해야 한다며 해군의 최정예 요원들의 투입을 막았다는 국방부 공식 답변이 30일 나왔다. 사고 발생 이후 끊이지 않는 이른바 ‘언딘 특혜설’을 정부가 공식적으로 확인한 것이라 앞으로의 파장이 주목된다.
해경은 또한 관할권을 내세워 해군의 활동을 막은 것으로 드러났다.
국방부가 30일 진성준 새정치민주연합 의원(국방위)에게 제출한 답변서를 보면 해군은 세월호 참사 이튿날인 17일 사고 해역 물살이 가장 느린 정조시간에 해군의 최정예 잠수요원인 해군 특수전 전단(UDT/SEAL)과 해난구조대(SSU) 대원 19명에게 잠수 준비를 마치고 대기시키고 있었다. 그러나 사고 해역 탐색을 맡고 있던 해경은 ‘민간업체(언딘) 우선 잠수를 위해 (해군 잠수요원들의) 현장 접근을 통제’했고, 이에 따라 해군 잠수요원들은 현장에 투입되지 못했다. 국방부는 답변에서 ‘상호 간섭 배제를 위해 해경 통제를 수용했다’고 설명했다. 달리 말하면, 해경이 민간업체의 잠수를 위해 군의 구조 정예요원들의 구조를 방해했다는 것이다. 구조를 위해 1분1초가 급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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