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언브로큰’ 홍보가 시작된 현재, 일본 내에서는 ‘언브로큰’ 영화 상영에 대한 반대와 동시에 이를 만든 안젤리나 졸리의 일본 여행 및 방문을 허가해서는 안된다는 움직임이 나타났다.
일본 역사적 진실의 보급을 위한 단체(Society the Dissemination of Historical Fact)의 사무총장인 히로미치 모테키는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와 한 인터뷰에서 “(안젤리나 졸리의 영화는) 완벽한 날조에 불과하다”면서 “영화 속 주장에 명백한 근거가 없다면 누구나 이에 이의제기를 할 수 있다. 이 영화는 매우 비도덕적이고 신뢰성 역시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데일리메일은 “현재 일본 SNS에서는 안젤리나 졸리가 한 국가(일본)의 명예를 훼손시켰고 더 나아가 일본인들을 대상으로 한 인종차별을 행사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온 상황이다. 앞으로는 공식적, 개인적인 일본 방문도 막아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다”고 전했다.
한 웹사이트에서는 안젤리나 졸리는 ‘악마’로 규정하고 그녀와 ‘언브로큰’의 퇴출을 바라는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미 8000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이에 동의했다고 데일리메일은 덧붙였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이러한 움직임에 어떤 공식 대응도 하지 않고 있다. (나우 뉴스)
안젤리나 졸리 도 입국금지?? 미개한놈들..
니들 번식용비됴 땜에 살려두건을!!!!
죄송 죄송...
그것도 안젤리나 졸리가 제작을.. 내용은 실화이고, 2차세계대전때 전쟁에 참여한 마라톤 선수가
일본군에게 포로로 잡히면서 그곳에서 일본군들이 저지른 악행들(고문 및 모멸감과 수치심을 가지게 만드는 행동)
등등을 이 미군포로가 나중에 극적으로 풀려나게 되면서 미국으로 돌아가 소설로 쓴 내용입니다.
그러니까 안젤리나 졸리는 소설을 토대로 영화를 만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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