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DI 원래 저렇게 해요. 지적질하는건 좀 심하다 싶었지만 로봇같은 모습은 정말 ㅎㄷㄷ..저는 운좋게 실무생활이 편했지만 배 타신 분들은 정말 고생 많이 합니다. 방송이라 그런지 새벽시간 빵빠레도 안나오고 적당히 걸러서 보여주는것 같네용.. 참고로 전 99년 4월 입대 434기입니다 ㅎㅎ
이상하네요 아무리 방송이지만 훈련소에서 조교가 빡시게 하는게 왜 억지스럽죠? 내볼땐 오히려 얼차려는 출연자들 나이 생각해서 빡시게 시키지도 않더만요.. 조교가 엄하게 각잡는건 오바스럽고 찌질해 보이고 갖자대배치 받은 이등병이 상병장들과 실실 쪼개면서 농담 따먹기 하는건 보기 안그렇던가요? 적어도 오늘 방송 내용이 실제군대와 비슷한 상황이었고 자대배치 받은후에 상황이 말그대로 장난이고 방송이죠~
심지어 훈병들도~*.*;;;
저곳은 저런통제가 싫으면 안가면되는 곳, 반대로 그런자세라면 필요없으니 안받아줍니다.
오히려 자신의 상황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더할나위없이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상황과 장소에서 반박하고 따르지안으려는..그런생각을하는..
사람이 조화를 망친다고 생각합니다.
웰존님은 자신생의 한가운데 힘들게 고생했던, 그진실되고 고통스런 시간들을 찌질했다고 평소에 폄훼하시나요?
훈련 때문에 빡쎈거요.
그리고 해군생활이 육군보다 편해요?
해군출신 맞아요?
군기같은 소리하네
군대는 진짜.....
당 해군출신으로 저보다 더 면도칼 이상으로 칼각 잡는데가 해군훈련소입니다
금일 방송은 정말 아무것도 아니지요
소대장도 멋있었지만 출연하신 연예인분들도 진짜 얼어서 열심히 하는 모습에 배꼽 잡으며 오랜만에 웃어보네요.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더하면 더하지 저거보다 약하진않죠. 524기.필승.
걸음걸이 각이 예전 해병대 다큐에 나온 그 누군가랑 확연히 차이남
살짝 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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