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천신만고끝에 당산역 한강공원에서 오래간만에 만난 복사트럭 적재함차량입니다.저 트럭이 내구연한이 다 된후 저렇게
컨테이너탑차로 개조된 모습입니다. 아마도 휴게실로 사용되는 모양이죠. 놀라운건 속도등들이 하나도 떨어지지않고 저렇게
온전히 보존되 있다는 사실입니다.비록 커버들은 사라져없어졌지만 잘 보존되있죠.^^ 작년에는 덤프로 본차가 저차였습니다.
저 트럭도 마찬가지로 정말정말 보기힘들어진 트럭입니다. 오늘은 그야말로 억세게 운좋은 날입니다.그래서 쉽게 볼수 있었
습니다.하지만 우측 사이드미러,와이퍼, 범퍼가 사라져없는 상태입니다.그러나 폐차장에서 장착이 될만한것을 구하면 낫겠죠.
^^순정이면 더 좋습니다.그나마 저렇게 살아있는것만해도 다행스럽습니다.저 차도 벌써 30년된 트럭입니다.참 나이도많이
먹었죠. 비록 컨테이너 탑차로 개조되었지만 아랫부분을 자세히 보니까 적재함출신차량인걸 알아차렸습니다.^^ 적재함차량
을 진짜 오래간만에 본 셈이죠. 저 트럭이 바로 새마을상징의 트럭이라는걸 잘 아실겁니다. 여전히 기억에 남죠.^^ 아무튼 굉
장히 반가운 트럭이었습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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