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려운 시국에 모두들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현대 상용차 사용중인데, 답답한 마음에 도움을 요청하고자 문의드립니다.
현대 4.5톤 메가트럭 단축 2016년 8월 30일 신차등록했습니다. 현재 6만4천킬로 정도 지나고 있습니다.
엔진오일 교체주기 늦지않게 했고 별다른 문제 없다가 3일전 공차상태에 고속도로에서 망치 때리는소리가 나면서 이후로 진동이 엄청 심해서 상용차 전문 블루핸즈에 맡겼습니다.
연락왔는데 엔진에 5번 피스톤이 깨졌답니다.
터보도 이상이 있을 수 있답니다.
이해가 안되는것은 원인도 알 수가 없답니다.
보증기간이 끝나서 부품값 공임비 총 750만원 이라네요.
영업사원하고 주재원하고 통화했는데, 보증기간끝나서 방법 없다는 이야기만 합니다.
여차저차 알아보니 이런경우가 간혹 있더라고요. 어떤분은 보증기간 상관없이 보상수리 받았다는 분도 있고 어떤분은 일부만 지원받았다는 분도 있네요. 참 억울하고 화가나고 어이가 없는 상황입니다. 사고한번 있었거나 관리를 잘못한것도 아닌데, 주재원이라는 사람은 뽑기탓이랍니다.
어제 공장에서 전화가와서 현대 주재원과 통화가 됐는데, 현대측에서 300만원 한도로 지원하고 저보고 나머지는 부담을 하랍니다.
일은 해야죠 방법이 있습니까.
참 이해도 안되고 억울해서 검색하다가 답답한 마음에 질문을 드립니다. 정말 방법이 없는건가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짐실어서다니는차는 어쩔수없어요 그게 국산한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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