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병인데 간혹 프리마배차 나갈일이 종종있는데
대형버스도 마찬가지지만
시트는 제일 낮춰놓고 제일 물렁하게...
엉덩이각도는 살짝 기울어지게해놓고
핸들은 최대한직각으로 하는게 제일 편하네요
키가 작아서 높이면 앞으로 땡기지않는한 다리가 안닿고 높이는게 더 불편하네요...
이상태에서 차없는 고속도로나 국도에서 90크루즈 걸어놓고 손만 까딱까딱하면 승용차보다 편하네요..
오히려 리밋이있으니 마음이 여유롭고 즐겁네요..
직업도아니고 시간제한이없다보니 그런거겠지만요..
또 풀옵션이라...
연비도 상관없으니 맘껏 밟아도되니...
간혹 추월하면서 다른 화물차보면 엄청올려놓고 하시는분들도 계시던데 다들 어떤 취향인지 궁금하네요
요즘 스카니아같은 차들은 핸들도 완전 승용차처럼 되고 시트 등 승용차처럼 세팅해논거보고 궁금해서요 ㅋㅋ
저두 15년도 운전병이었어요 엑시언트
맞습니다 마음으로는 발을 턱에 올려놓고싶지만 위험사항 대비하기위해 발 움직일준비는 하고있흡니다 ㅋㅋ
추레라만 자동이넨요
그리고 쿠션은 가장 부드럽게해놓고 운전합니다.<비포장도 마찬가지>
다리가 길어서 뒤로 많이 빼고 운전합니다. < 45인승버스>
크루즈는 한번도 사용안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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