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자가격리중 이것저것 보다가 재밋는 표현 하나 발견했습니다.
"I love every sip"
굳이 발음을 한글로 표기하면..
"아이 러브 에브리 씹"
헐.....
*사진은 엘런쇼 유투브 캡쳐
이 말은 '난 이거 한모금 할때마다 겁나 좋아'라는 뜻입니다.
보통 "한모금 마실래?"라는 표현을 영어로 "Wanna sip?"이라고 한다네요.
흔히 쓰는 표현이라는데 저는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혹시.. 클럽에서 금발의 늘씬한 이쁜 서양녀자 사람이 맥주를 들고 나에게 다가와서 "유 워너 씹(You wanna sip)?"이라고 말 하더라도 오해하지 마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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