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영조 입니다.
교통분야를 연구 중인 사람입니다.
현재 시내버스기사 주 52시간 근무제도 도입이 시작되어 정착 중에 있습니다.
주 52시간 근무제도 도입 전 후에 관한 설문지로 시내버스 기사분들의 설문을 받고 싶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근로시간이 감소되어 근로환경에 긍정적인 영향도 줄 수 있고, 반대로 실질적으로 임금이 감소되어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도 줄 수 있기에 이러한 양날의 검인 주 52시간 제도에 대한 연구를 위한 기반 자료입니다.
차고지내 충전소에 허가를 받으려 노력했지만 않된다는 내용으로 죄송하게도 커뮤니티 상에서 작업을 할 수 밖에 없게되었습니다.
현직에 시내버스 기사님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https://forms.gle/R1mZRerH673PQosQ8
구글 설문지 창입니다.
들어가 쓸려다 그냥 나왔습니다
격일제 근무를 했었냐
그때 수입 등등 만족하나?
지금 주5일제 근무하냐
수입 등등 만족하나?
이런식 으로 접근 하셔야지
너무 광범의 짜증나네여
다시 시작 하시지여 ㅡㅡ
때문에 현재 근무방식이 세종에 경우 2교대근무로 바뀌기거나 혹은 경기도 중에서는 위처럼 격일제를 탄력적으로로 시행하고 있어 설문지를 세분화하기 어려웠습니다.
본 제도에 대한 간략한 상황과 만족도 표본을 통해 틀을 잡고 9월 및 올해 후반부부터 적용되는 299명 미만의 주 52시간 제도 시행이 완료되면 더 세분화한 설문지를 제작하려 합니다.
설문지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서울시 버스회사에서도 주5일제 시행하는 회사와 6일째 휴전날 휴전근무와 단축근무를 하는곳의 차이~
6일째 휴전은 정상근무지만 단축근무는 4시간 근무를 위해 출퇴근하는 애로사항~
주5일제가 아닌 휴전근무와 단축을 운행해도 52시간을 넘지않는 노선등~
참고로 서울시내버스는 주5일 근무를 못박으려 노조에서 7월시행을 주장했지만 내년으로 연기 된걸로 알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52시간이라는 시간적 제한보다는 주5일제가 정착되어야 제대로 아닐까 생각합니다~
서울시내버스는 회사마다 노선마다 차이는 있을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주52시간 넘어가지는 않는듯~
제가 생각하는 주 52시간제도와 지금의 제도는 약간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근로시간 자체가 줄어서 여유가 생기고 근로환경적으로 좋아졌다고 생각하지만 여유를 준 시간의 비용 그리고 지금 생활하는 시간의 비용을 고민하게만든점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한 점들을 파악하기 위한 설문지입니다. 빠른감도 있고 유예든 상황이 복잡해지고 있네요....
주영조님의 설문조사는 경기도버스에서나 해당된다고 보여지는데요
경기의 경우 만근숫자보다 훨씬 많은 근무를하고 돈을 많이 받다가 주52시간 시행에
직격탄을 맞았고 코로나사태로 만근도 쉽지않는 상황인데 52시간으로 근무시간은 줄어들고
급여 또한 줄어드는 결과가 나타나고 있는거죠
서울시내버스의 경우는 주5일 근무후 휴전 즉 6일째 휴전이나 쉬프트 근무를해도 52시간 초과 안합니다
52시간 적용을 매주 계산하는게 아니라 한달동안 오전 오후반을 평균치로 계산하면 시간이 남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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