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트립은 토론토에서 상차 후 캔사스 시티에 배달하고
빈차로 1200km를 달려 휴스턴에서 다시 상차하고
토론토로 돌아 왔습니다.
캔사스 시티 하차 후 지방도로 69번을 타고 휴스턴으로 가던중
캔사스주의 조그만 시골마을 통과하는 장면 입니다.
코로나19 때문인지 상당히 한적 합니다.
다음은 달라스시내를 인터스테이트 45번을 타고 통과하는 장면 입니다.
화면 말미에 나오는 입체 교차로가 인상적입니다.
개인적으로 택사스주가 고속도로 인터체인지를 가장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주들은 램프를 지날때 급커브로 만들어서속도를 30마일 이하로 줄여야 하지만, 택사스주는 완만한 커브로 설계되어 교통정체를 줄이려는 노력이 보입니다.(추신.영상을 잘못올려서 입체교차로 부분이 잘렸네요ㅠㅠ 죄송합니다)
마지막으로 휴스턴의 Loof Highway 610번을 지나던중 경찰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지나가는 오버사이즈가 나오는 영상입니다.
화물이 뭔지는 모르지만 2개 차선을 차지하고 지나갑니다.
대단한 영상은 아니지만 즐감 하세요^^
가죽가공용 드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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