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배차 받았던 곳 중에 제일 어려웠고 고생한 곳입니다.
탑차있는쪽으로 갔다가 운전대 후진인데..
오른쪽에 흙 밟고.. 들어갔는데..
작업 할줄 알았더니
다시 조수석 후진으로 들어오랍니다.
못들어간다...각이 안나온다.. 했더니
"초보에요? 다른차들은 들어오던데"
이 말에 자존심이 상해서 다시 시도 했으나..
도저히 안될꺼 같아서
운전석 옆에 파렛트 있었냐니까
그건 없었다고 하길래
파렛트 치워달라고 해서 겨우 들어갔었죠
세번째 사진에서 왼쪽으로
쭉~들어가는거였어요..
40분동안 무거운 핸들 이리돌리고 저리 돌리고..
알바 불렀는데 차 늦게 대서 꽁돈 날리게 생겼다고 그러고..
아래 글에 컨테이너 진입가능 글 보고
제가 갔던곳보다는 넓어 보여서 들어갈수있겠다고
한거였어요.. 파주쪽이라 항공사진이 없는게 아쉽네요
굴절 후진..정말 죽을똥 쌌었네요
화주들이 많이 써먹는 수법임
오는차들마다 저런말함
글만봐도 열받네요
화주들이 많이 써먹는 수법임
오는차들마다 저런말함
물론 시간차이는 나겠지만
다들 고생하며 들어 가겠지요.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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