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영업사원이 전화와서
사천공항 비행기 예매를 못했다고합니다..
그래서..알아서 가겠다고 하고...
집~시내버스~ 공항철도검암역~김포공항~비행기~김해공항~부산김해경전철~부산서부터미널~사천터미널~쐬주한잔~택시~호텔..
돌아오는 코스를 선택..
마침..친구가 사천에서 일을 해서..2년만에 만난 친구와 쏘주한잔 하고
미리 예약해준 호텔로 왔습니다.
내일 아침 출고장으로 데려다 준데요..
처음으로 이런 호사스러운 여행을 다 와보네요 ^^
만출고할때 딜러가태워다주던덷ㄷ
지금은버스기사입니다ㅜㅜ
안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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