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은 아닙니다
기성금액으로 본다면 사무실에서 아마 상위권에 속하지 않을까?
기성 이천만원이 있다는 것은 제 정신이 아닌 사람이 있다는 것
그 사람이 열심히 일하는 것을 보며 나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각오가 생기기 보단 대 놓고 말은 못하고 피하고 싶은 사람...
6시에 일을 시작하는 현장에 새벽 4시전에 현장에 차 대고 차안에서 쪽잠을 자야 합니다 심지어 저녁에 현장에 차 대고 차숙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루종일 차에서 거의 내리지 않으며 점심도 도시락 싸서 차 안에서 먹습니다
퇴근은 정해지진 않았지만 집에 4~6시 정도에 들어갑니다
일요일은 쉬는 현장이 많아 쉴 때도 있으나 일요일 쉬고 비 오면 쉬고 이렇게 일하면 천오백도 어렵습니다
집에 일찍 들어 갈수록 쉬는 날이 많을 수록 매출은 줄어 듭니다
사무실내에 매출 천오백을 한 사람이 예전보다 많기는 할 겁니다
운반비가 약간 오른 것이 이유인데 운반비는 물가상승율을 따라 가지 못합니다
언제 사고 날지 모르며 언제 차가 고장 날지 모르나 본인이 조심하고 아껴 사고나 고장을 줄이고 쉬지 않고 일하고 운반비를 더 주거나 소모가 적은 일을 찾아 다니는 것은 본인의 능력이지만 경험치가 쌓여야 합니다
내일 일이 있을지 없을지는 알 수 있지만 내일 모레는 모르며 1년 후는 더더욱 모릅니다
기름값이 언제 오를지도 모릅니다
경기와 날씨에 민감하여 매출은 일정하지 않습니다 이는 본인의 능력으로 어느정도 커버는 가능하나 대부분 능력 밖의 일이기에 빚이 많으면 삶이 피폐해 집니다
남 등쳐먹는 놈들이 너무 많습니다
열심히 일했는데 가난한 이유입니다 이 문제는 법과 제도가 젖 같아서 입니다
경험치가 쌓여도 피 할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노력.열정.체력만으론 너무 힘들고 지칩니다
위에 언급한 내용은 환경만 다를 뿐 본질은 카고.추레라.덤프 특별히 다르지 않습니다
다르다고 생각한다면 차 안에서만 밖을 보기 때문일 겁니다
이 곳에 차를 사면 얼마를 번다는데 맞냐고 묻는 분들에게 기사부터 시작하라는 댓글이 있을 겁니다
최소한 어떻게 일을 할 것인지 얼마를 벌고 남는지에 대해선 본인의 머리로 계산이 나와야 하지 않겠습니까?
부정적인 면만 드러낸 글이지만 각박함 속에서도 인간적인 사람들 많고 대부분 먹고는 삽니다
삶의 가치나 질을 따지려면 돈과 타협이 필요합니다
덤프는
1년 12개월중에서 비수기도 상당하기 때문에 저런 문자 캡쳐사진은 밎지 마시고
정말로 해보고 싶으시면
1월 ~ 12월짜지 1년치 내역서를 꼭 확인하세요...
덤프는 1년치 전체 매출로
그 다음 1년을 계획해야 됩니다...
원청 입금늦어지면 기성밀리고 전부입금시켜주는거보니 작은사무실 거래주유소도 없는거 같고 지금성수기 한철장사네요
15일 입금인거보니 마감찍고 45일 결제인듯
뺄꺼 빼고~ 5~600 일겁니다.
덤프는
1년 12개월중에서 비수기도 상당하기 때문에 저런 문자 캡쳐사진은 밎지 마시고
정말로 해보고 싶으시면
1월 ~ 12월짜지 1년치 내역서를 꼭 확인하세요...
덤프는 1년치 전체 매출로
그 다음 1년을 계획해야 됩니다...
원청 입금늦어지면 기성밀리고 전부입금시켜주는거보니 작은사무실 거래주유소도 없는거 같고 지금성수기 한철장사네요
15일 입금인거보니 마감찍고 45일 결제인듯
기성금액으로 본다면 사무실에서 아마 상위권에 속하지 않을까?
기성 이천만원이 있다는 것은 제 정신이 아닌 사람이 있다는 것
그 사람이 열심히 일하는 것을 보며 나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각오가 생기기 보단 대 놓고 말은 못하고 피하고 싶은 사람...
6시에 일을 시작하는 현장에 새벽 4시전에 현장에 차 대고 차안에서 쪽잠을 자야 합니다 심지어 저녁에 현장에 차 대고 차숙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루종일 차에서 거의 내리지 않으며 점심도 도시락 싸서 차 안에서 먹습니다
퇴근은 정해지진 않았지만 집에 4~6시 정도에 들어갑니다
일요일은 쉬는 현장이 많아 쉴 때도 있으나 일요일 쉬고 비 오면 쉬고 이렇게 일하면 천오백도 어렵습니다
집에 일찍 들어 갈수록 쉬는 날이 많을 수록 매출은 줄어 듭니다
사무실내에 매출 천오백을 한 사람이 예전보다 많기는 할 겁니다
운반비가 약간 오른 것이 이유인데 운반비는 물가상승율을 따라 가지 못합니다
언제 사고 날지 모르며 언제 차가 고장 날지 모르나 본인이 조심하고 아껴 사고나 고장을 줄이고 쉬지 않고 일하고 운반비를 더 주거나 소모가 적은 일을 찾아 다니는 것은 본인의 능력이지만 경험치가 쌓여야 합니다
내일 일이 있을지 없을지는 알 수 있지만 내일 모레는 모르며 1년 후는 더더욱 모릅니다
기름값이 언제 오를지도 모릅니다
경기와 날씨에 민감하여 매출은 일정하지 않습니다 이는 본인의 능력으로 어느정도 커버는 가능하나 대부분 능력 밖의 일이기에 빚이 많으면 삶이 피폐해 집니다
남 등쳐먹는 놈들이 너무 많습니다
열심히 일했는데 가난한 이유입니다 이 문제는 법과 제도가 젖 같아서 입니다
경험치가 쌓여도 피 할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노력.열정.체력만으론 너무 힘들고 지칩니다
위에 언급한 내용은 환경만 다를 뿐 본질은 카고.추레라.덤프 특별히 다르지 않습니다
다르다고 생각한다면 차 안에서만 밖을 보기 때문일 겁니다
이 곳에 차를 사면 얼마를 번다는데 맞냐고 묻는 분들에게 기사부터 시작하라는 댓글이 있을 겁니다
최소한 어떻게 일을 할 것인지 얼마를 벌고 남는지에 대해선 본인의 머리로 계산이 나와야 하지 않겠습니까?
부정적인 면만 드러낸 글이지만 각박함 속에서도 인간적인 사람들 많고 대부분 먹고는 삽니다
삶의 가치나 질을 따지려면 돈과 타협이 필요합니다
1년 12개월 6개월 잘벌고 잘번돈으로 6개월 버텨야되요
근데 본인 목숨이 날라갈수도 있고
남 목숨이 날라갈 수도 있어요
사고나면 번돈 죄다 꼬라박고
신호 다제끼고 난폭운전해야 겨우겨우 저정도에 근접할수 있어요
세월아 네월아 하고 천천히 다니면 입에 풀칠도 못해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