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톤 노부스이구요.증상이.
어제 운행도중 갑자기 계기판에 밧데리가 뜨고 전압이 점점 약해지길래 모든 전기장치 끄고 최소한의 미등만 점등한체 170키로를 달려 정비소에 입고시켜 놨습니다.처음 점등되었을때26.7이었고 깜빡이키면 전압이 왔다갔다 하면서 내려갔고 라이트를 키니 더 내려 갔었습니다.
도착후엔 24.5로 되어 있었구요.
도착해서 터미널상태는 괜찮았습니다.
오늘 다시 시동을거니 27.7로 하루새워놓은 상태에선 정상인것 같은데..
ㅈㅔ네레다 말고 다른 정비부분이 있을까요?
거의 20~30만km에 예방정비 없는분들은 한번씩은 거치는...
사실 알터네이터 분해해서 브러쉬만 교체하면 되는데 돈이 안되다보니 통으로 교체하죠~
공업사에선 분해해서 브러쉬교체하고 재생으로 팔고...
아무튼 잘 대처하셔서 다행입니다.
알터네이터 교체안하셨다면 전조증상이니 어서 교체하시고,
교체 후 배터리 + - 단자 잘 접지 되어있는지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배터리 전압을 23V까지 썼다면 배터리까지 교체하는게 좋죠. 어차피 한번 전압내려가면 수명오래 못가니까요.
그런데 24v 유지하셨으니 배터리는 크게 신경안쓰셔도 될듯 합니다
볼트게이지 없는차량들은 꼭 달고 다니세요.
알터네이터 맛간거 모르고 계속타고 다니다가 배터리전원 다쓰고 차방전되서 견인되가는 차량들...
많을거예요.
이때는 돈 많이 들어 견인하지마시고, 이미 배터리 방전으로 알터네이터+배터리를 같이 교체하셔야 하니
배터리 2개를 출장부르시던 사와서 교체하시면 차량 기동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최소한의 전력만으로 가까운 공업사에 가시기 바랍니다.
그럼 견인비는 아낄 수 있어요.
다만, 새배터리 교체하시면 26V이상 나올껀데 24V 이하는 떨어뜨리지 않게 가야합니다.
라이트X, 에어컨 또는 냉각기는 당연 안됩니다.
고속도로에서 퍼지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니
솔직히170km운행 동안 노심초사하는 마음으로 내려왔습니다.
내려오는 동안 깜빡이지시등도 최대한 아꼈다는ㅜ
여튼 예방정비가 제일 중요한부분은 맞는말씀이십니다.
늘~그런 생각은 가지고 있는데 오일류 외엔 이렇게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이상은 잘 생각을 안하게 되네요.
요소수 파동으로 다들 힘드실텐데
조금만 참으면 대안이 나올거라 생각하며 힘내시길 바랍니다.
모두들 안전운전 하셔요.
블루님도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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