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차 신호위반 이나 과속등등을 이야기
해서 잘살자. 이럼 안되지 않냐 이리 이야기하면
그럼 니는 매번 택배 받지 마라. 하는데.
실제로 화물연대 파업이나 운송료 인상 파업에
택배 기사님들 끼워준적 있나요?
이번은 또 다른 문제인가요??
평상시에는 택배는 신경도 안쓰다가
파업에 국민들이 욕할때 갑자기 택배 끌고와
앞으로 택배 시키지 마소 하는건 무슨 논리에요?
그냥 갑자기 생각나 써봐요.
우리 부끄럽게는 살지맙시다.
난리님 하물며 버스.택시 파업하면 그다음날 국민들 난리남 왜냐면요 당장 불편하거든요
화믈연대 파업해도 당장 국민들불편한거없어요
그런데 택배 하루라도 먹통되면 난리남
택배 기사님들 끼워준적 있나요?
같은 단위노조도 이해관계가 다르거나 조합원 수에 따라 조직을 나눔
예로 금속노조에 대기업과 중소기업노조가 있다면 대기업은 하나의 지부이고 중소기업은 지역을 지부로 만듬
공공운수노조의 조직도가 어찌되는지 몰라 충분한 답변을 할 수는 없지만 택배는 사업장 내의 근로환경개선이나 운반비인상이 파업의 주된 요구라면 화물은 특정 사업장이 아닌 정부에 정책을 개선 또는 요구하는 파업임 이에 택배도 이해관계가 같다면 파업에 동참할 수 있으나 이해관계가 달라 파업에 참여할 이유가 많지 않음
파업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동조파업을 할 수는 있겠지만 고단한 삶을 사는 이들이 하루벌이를 포기하고 동조파업을 한다는 것은 쉽지 않으며 모지리들이 언론에서 떠드는 것만 진실이라고 보기에 여론의 눈치에 사실상 연대는 사라짐
현대차 매년 단체협약하는데 협상이 안된다고 파업하면 다른 대기업과 중소기업 또는 협력업체가 파업하지 않는 것과 비슷하다고 보면 됨
민주.한노 노총의 총파업. 이들 노총의 단위노조들의 총파업. 각 사업장 노조의 총파업이 제 각각 이해관계가 다름 만약 정부가 69시간 노동을 강제한다면 위에 나열한 노조들이 같이 파업을 할 수도 있음
재미로 비아냥 거리는 글을 자주 쓰는데 내 삶을 책임지거나 변화시킬 주체도 아니고 주제도 안되기에 무시하는 것이 최선이나 수준이 바닥인 것 같아 그냥 모자른 상식이지만 끄적여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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