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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하나도 없었던...
맛 하나도 없었던...
우왕~~~지금 생각났네요. 혜화동에서 고등학교 다녔길레 삼선교로 많이 걸어 다니다 봤어요.
지금은 프랜차이즈 빵집들 죄다 식물성크림이죠. 데코 훌륭하면 뭐하나요 . 팜유에 유화제 설탕섞은거 먹어야 되는데요
밀가루 판에다가 식용색소 실크 인쇄...
그 업주 새끼 디지길 빌면서
각 케익 회사에 납품 하는 새끼 방학때 학교 가야 하는데
가지 못하게 한새끼...
기대와 틀리면 이상하게 먹으면 체함.
어렷을 적 돈까스인줄 알고 좋다고 냅다 집어먹었는데 식감이 푸석해서 보니 고로케...
그날 고로케먹고 체함. 그 후 고로케 안먹음.
장미도 미끄덩미끄덩 크림으로 만든게 있긴했는데.....
가끔 사먹으면 맛나요
옛날이라고 무조건 다 좋은건 아닌듯.. 추억보정이지 ㅋ
내 생각에 설탕으로 모양만 만든건줄 알았는데, 프라스틱 모형이었음. 그냥 프라스틱 찍은 모형...
그 사장 알바비 아직도 안주네 35년전...
내 알바비 4.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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