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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병장 양주시민 23.01.25 19:17 신고
    @빨간까시 저희도 이번에 100주고 했는데 엘베 복도와 현관과 중문사이 그리고 거실 온도차가 확실히 있습니다. 피부가 말하고 있습니다.
  • 레벨 대장 PAV 23.01.21 18:43 답글 신고
    중문 꼭 다세요. 진짜 하늘과 저승 차이
  • 레벨 중사 3 빨간까시 23.01.25 16:20 답글 신고
    여태 중문없이 살았는데 혹시 하늘과 저승 차이만큼이나 장점으로 꼽을 만한게 뭐가 있을까요?

    좋은점이 많으면 설치 고려해보려구요 ^^
  • 레벨 중위 1 영원히사는억만장자 23.01.25 16:40 신고
    @빨간까시 냉난방 효과가 크죠 아무래도 요즘같은 전기 가스비면 1년이면 중문비 뽑을듯 하네요 35평 기준으로
  • 레벨 상사 1 JP모건프리먼 23.01.26 10:53 답글 신고
    복도식은 중문 필수
    계단식은 1층 아니면 난방때문에 달아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신축 기준)
    층계에 있는 창문만 잘 닫으면 난방에는 문제 없어요.
  • 레벨 훈련병 thecross 23.01.26 16:43 답글 신고
    중문을 다니 단점이...
    1. 집 거실, 현관문이 작아보여요..
    2. 문한개 더 열어야하는 단점
    3. 나중에 중문에서 드르륵하면서 소리가남...특히 부품하나가 고장나면 그부품이 존재하지않아 뜯어내고 새로 시공해야한다는 단점(제품단종) 고장나서 방치하는 집이 많아요....

    장점은

    단열같은게 좋은데...그러나 중문은 장점보다 단점이 많아요

    즉 어떻게 설치하는냐.. 굳이 설치안해도될듯요 저희집은 그냥 현관에서 거실 바로 못보게거 파티션 같은걸로 막았어요..
  • 레벨 중사 3 빨간까시 23.01.26 17:54 신고
    @thecross 답변 감사합니다. ^^
  • 레벨 대령 2 얕지 23.01.26 19:47 신고
    @thecross 인테리어 효과
  • 레벨 중위 1 삼일언니 23.01.26 20:46 신고
    @thecross 한번 달아보세요...ㅎㅎ

    효과 무시 못 함.

    저희집은 신축 아파트인데, 같은 생각였는데 인테리어 효과라 생각하고 와이프가 하재서

    해줬는데, 이젠 중문 없이 그땐 어떻게 그 바람을 맞고 살았는지 믿기 힘들었음
  • 레벨 상사 2 BS105 23.01.21 23:00 답글 신고
    친구집에 들어갈때 경비 허락받고 들어갔음
  • 레벨 하사 2 강남붕어 23.01.22 12:35 답글 신고
    어릴적 우리집보다 작은것보니 18평인가?!
  • 레벨 중위 1 보베드릴 23.01.25 11:01 답글 신고
    저 정도면 한 25~27평 정도 될 겁니다.
  • 레벨 상사 2 BS105 23.01.22 19:34 답글 신고
    18평이면 저런 거실이 없죠.........제 친구집이 18평이었는데 큰방1,작은방1,화장실1.......그리고 주방겸 통로가 전부........밥 먹으려면 방에서 먹어야 됨
  • 레벨 하사 2 즐기는서민 23.01.24 00:33 답글 신고
    서울역사박물관 이군요
  • 레벨 대령 3 덥다에어컨켜라 23.01.24 07:09 답글 신고
    80년대 후반 에서 90년대 아닌가요?
  • 레벨 소위 2 남자다운V8 23.01.24 21:48 답글 신고
    뭔가 되게 아늑해 보이네요
  • 레벨 소장 국방타마마 23.01.25 09:50 답글 신고
    미니어처인가 조마조마하고 봄 ㅋㅋ 몇번 당한적이 있어서 ㅋㅋㅋㅋ
  • 레벨 중사 2 아자아자화이팅 23.01.25 10:13 답글 신고
    아~~
    첫짤 타일이 참 마음 불편하게 하네~~ ㅎㅎㅎ
  • 레벨 중사 1 그럼배째 23.01.25 10:24 답글 신고
    저 때는 층간소음이 뭔지도 모르고 살았을템데.....

    거의 모든가정에 아이들이 있을때라서 서로 이해하고 넘어 갔을듯.
  • 레벨 중위 1 보베드릴 23.01.25 10:59 답글 신고
    강남구 도곡동에 연탄때는 아파트도 있었슴. ㅎㅎ
    거기살때 아랫목 참 좋았지요.
  • 레벨 중장 JYEnt 23.01.25 11:04 답글 신고
    뒷베렌다 옆벽에 철뚜껑열고 쓰레기 (음식물이고 뭐고 죄다 넣고 닫으면 아래로 떨어져서 쌓임 ㅜㅜ

    그걸 청소차가와서 손으로 (삽등으로) 퍼감.

    1층엔 파리떼들이 ㄷㄷ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상사 2 멋진놈나쁜놈 23.01.25 15:59 답글 신고
    ㅎㅎ 마쟈요 저두 기억 나네요...아련 하네요

    그때 그 시절로 돌아 갔으면
  • 레벨 소령 3 난좋아 23.01.25 11:49 답글 신고
    아 저 딱딱한 방바닥 기억나네.ㅎㅎㅎㅎㅎㅎㅎ
    저거 장판도 아니고 그냥 종이같은 그런걸로 기억하는데..ㅎㅎㅎㅎㅎㅎ
  • 레벨 중장 JYEnt 23.02.03 12:26 답글 신고
    종이 깔고 위에 니스칠 ㅎㅎ
  • 레벨 중장 TIP 23.01.25 12:23 답글 신고
    사진만봐도 그 특유의 냄새가 나는군요 ㄷㄷㄷㄷ
  • 레벨 원사 3 웃다가울다가 23.01.25 12:37 답글 신고
    부자집이다~
  • 레벨 중령 1 dbzzang 23.01.25 12:40 답글 신고
    발코니 난간 후덜덜 하네요...
  • 레벨 대령 3 눈팅회원15년차 23.01.25 12:43 답글 신고
    목동아파트 인가.........
  • 레벨 대위 3 미충겡이 23.01.25 13:05 답글 신고
    서울역사박물관에서 본듯요~
  • 레벨 병장 체어맨럽 23.01.25 13:39 답글 신고
    저도 거기서 본 기억이 ^^
  • 레벨 원사 1 다비도프v 23.01.25 13:31 답글 신고
    저정도면 부잣집
  • 레벨 대령 1 wazae 23.01.25 13:50 답글 신고
    델몬트 유리병에 오찬물 담아놓은거 없네요~ㅋㅋ
  • 레벨 중장 네미르바 23.01.25 14:51 답글 신고
    80s
  • 레벨 중사 1 스피드건 23.01.25 15:50 답글 신고
    역시 도시는 달랐네요....
    시골에서는 아시안게임 지나서까지 나무로 불때는 온돌방에서 지냈는데...
    부엌도 장작때는 가마솥에 밥짓고..
    올림픽때쯤 연탄보일러 설치하고 lpg 가스렌지에 밥해 먹었던 기억이...
  • 레벨 대장 진격하라 23.01.25 16:29 답글 신고
    부자다 ~
  • 레벨 준장 부산제네팅어 23.01.25 16:58 답글 신고
    80년대 부자집이구만...ㅋ
  • 레벨 준장 Jeep 23.01.25 17:12 답글 신고
    델몬트 유리병에 보리차
  • 레벨 중령 3 중침하지마라콱C 23.01.25 18:17 답글 신고
    호돌이~~~
  • 레벨 대령 3 spy7 23.01.25 18:28 답글 신고
    80년대 전형적 중산층
  • 레벨 원사 3 솜뭉치초코 23.01.25 19:15 답글 신고
    그당시 부자네요
    잠실주공아파트는 연탄 땠었는데..
  • 레벨 하사 1 쏘쿵 23.01.25 19:44 답글 신고
    보온 물병. 추억 돋네 ㅋ
  • 레벨 원수 Parcferme 23.01.26 05:01 답글 신고
    낭만시대 그립다
  • 레벨 원수 XLR8 23.01.26 06:25 답글 신고
    저희 본가가 83년 준공한 고층 주공 아파트고 아직도 이사 한번 안가고 40년 가까이 살고 있습니다. 저는 나왔지만 아버지는 아직 사시죠.

    놀라운 점은.. 보통 그 정도 세월이면 인테리어를 몇 번이고 새로 했을건데 저희 집은 화장실, 장판, 문 손잡이만 하고 나머지가 오리지널입니다. 97년도에 장판을 했다지만 저 황토방 바닥으로 해서 더욱 올드해 보이죠. 그리고 2023년도에 돼지코 쓰는 집은 저희 집 밖에 없을거에요... 110볼트 시절 11자 콘센트도 그대로고 아파트에 달려 나오는 어두운 나무색 방문, 신발장, 도어벨, 전등 스위치 등등 모두 준공 당시 그대로입니다.

    이제는 아부지도 늙으셔서 물건을 버리거나 가구 교체 빈도가 거의 최소화 되다 보니 집 안에 온통 30년이 넘어가는 물건들로 가득합니다. ㅋㅋ 냉장고도 30년이 다 되어가네요. 아직도 뒷방에는 제가 마지막으로 집에 같이 살던 시절 쓰던 펜티엄3 컴퓨터도 있을겁니다
  • 레벨 대령 3 JAPSKILL 23.01.26 09:20 답글 신고
    저당시 잠실아파트에 살았는데 연탄아궁이가 있었다는......5층까지 연탄배달해주던 기억이 나네요
  • 레벨 중위 1 딸바보아빠의청춘 23.01.26 10:51 답글 신고
    저도 잠실시영 살았어요
    우리집도 5층이였는데 연탄배달 했었음. 집집 마다 연통을 밖으로 빼놨었죠
  • 레벨 원수 아우라신공 23.01.26 10:18 답글 신고
    저정도면 엄청 잘사는집인데
  • 레벨 중위 1 딸바보아빠의청춘 23.01.26 10:50 답글 신고
    티비가 두대라니 엄청 잘사는 집임
    지금으로 따지면 강남 사는 사람들
  • 레벨 소위 1 리더군 23.01.26 11:40 답글 신고
    2023년 이지만... 우리집은 80년식 빌라라... 지금도 저래요 -_-;;;
  • 레벨 중장 아일톤세나 23.01.26 11:53 답글 신고
    80년대 이모네 장미아파트가 저랬네요.
  • 레벨 훈련병 내가바로보배 23.01.26 12:28 답글 신고
    흠...
    80년대면 내가... ㅋㅋ
  • 레벨 중령 3 민족반역자들척결하자 23.01.26 13:36 답글 신고
    80년대 중산층.....
  • 레벨 원사 2 머리빛나리 23.01.26 17:59 답글 신고
    80년대 나 뭐하고 있었으려나...ㅋㅋㅋ
  • 레벨 소령 2 이제행복하자 23.01.26 18:50 답글 신고
    책상, 배 장식, 티비 라디오 등등 고급집임
  • 레벨 중장 스라소니 23.01.26 21:43 답글 신고
    추억돋긴하는데,,귀신나올거같다 ㅎㄷㄷㄷㄷㄷ
  • 레벨 상사 2 앤서니김 23.01.27 01:16 답글 신고
    80년대 상류층~
  • 레벨 대령 3 날씬날씬 23.01.28 20:59 답글 신고
    저 청담동 이사왔을때 도시가스 들어오고 비디오폰 들어왔엇음...
    거실 유리는 페어글라스....
    아파트 아니고 빌라
  • 레벨 대위 3 삼시개새끼 23.02.12 09:54 답글 신고
    서대문에 있는 서울역사문화박물관이군요
  • 레벨 대장 부킹DREAM 23.02.20 18:02 답글 신고
    지금이랑은 많이 틀리네요
  • 레벨 소위 1 april 23.04.04 12:26 답글 신고
    가구가 대부분 원목이네요

    지금은 번쩍거리는 하이그로시 붇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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