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다시는 안와!!!
관광지는 2~3번만 와봐도 뻔하지,
물가는 비싸지,
먹거리는 흑돼지, 해물 빼면 끝이지,
불친절하지,
가격대비 써비스나 맛도 별로지..
차라리 바가지 요금에 맛이 없더라도
국내 여행지들이 다 그렇지하고 말겠는데
도대체!!!
호텔에서 수건 좀 더 달라는데 한장당 천원씩 추가요금,
돼지고기 3인분에 10만원씩 받아먹으면서
된장찌개도 7000원 추가요금,
펜션에 딸린 카페겸 교회겸 편의점에선 컵라면 3000원..
제주도에서 장사하시는 분들..
바가지 요금도 모자라서 몇천원씩 더 챙겨서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습니까?
당신들 눈에 당장은 뜨네기 손님들로 보일뿐이겠지만 제주도에 열번 올 손님이 단돈 몇천원이라도 더 뜯어내려고 혈안이 되어있는 당신들 때문에 두번 다시 올일이 없어질 겁니다.
부모님 모시고 기분 좋게 관광왔다가 당신들 덕분에 제주에 온 하루만에 지옥을 맛보고 있습니다.
예전에도 그랬지만 제주도 하루 관광에서 불친절과 바가지 요금에 대한 에피소드가 벌써 넘쳐나는 지경이라 주변에 얘기꺼리는 많은 여행이 될듯 합니다.
골라서 잘 가야해여
내일 점심은 은희네해장국 한그릇 하세여,,,
생각이 싹~~~ 달라지실거임,,,
저는 만족스러워서 또 가고 싶은곳들인데 잘못 걸리셨나봅니다
위추요
조심 또 조심...
저희도 바가지? 걱정했는데
여기저기 알아보고 가니 바가지는 없더라구요 13명이서 3박4일동안 엄청 알차게 다녀왔네요
3인분에 10만원..ㄷㄷ
도민들은 잘 안가지만 관광객 많이 가는 흑돼지 맛집이라고 소문난 제주시 흑돈X도 1인분에 18000원인데..어딜 가면..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