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현대대리점에 md 가 한대 서 있길래 들어가
전시차를 보게되었습니다.색상은 클린블루.
산토리나 블루가 인도될 차인듯 한데 나름 포스가 있어보입니다.
제와이프차는 뉴sm3 re 미드나잇 블루입니다.
기름값이 부담되 타고있던 뉴이엡을 매매후
산지 한달 되었네요.산토리나 블루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옵션 다 넣으니 2200 만원 가량 나오네요.
좋은 점은 무지 조용하다...입니다.
바디킷을 옵션으로 했는데 이뻐보입니다.
와이프는 100 키로 이상을 넘기지 않으니
힘딸림 이런거는 잘 모르네요.ㅎ
md 를 직접보니 디자인 참 좋네라는 생각입니다.
yf 동생이라지만 뒤모습은 md 가 강렬해 보입니다.
앞모습은 약간 부담스러울 정도이지만
제나이탓인가 봅니다.
어찌보면 마티즈크리에이티브 느낌도 나네요.
와잎이 뉴sm3를 타다보니
실내가 무척 궁금해져
운전석 조수석 뒤자리를 차례로 타 보았습니다.
조수석은 md 가 더 편합니다.
뉴sm3 조수석 시트가 높아 키큰 사람은 첨엔 어색하지요.
제일 궁금했던 뒤자리는 조수석 공간을 충분히 확보하고
앉아보니 약간 뒤로 누웠을때 md 조수석이 무릎에 닿습니다.
반면 뉴 sm3는 닿지 않는 것을 보니
수치상 차이는 모르겠지만 뉴sm3가 약간 더 길지 않을까합니다.
허리를 세우면 md 뒤자리는 천장이 머리에 살짝 닿습니다.
c 필러가 밑으로 떨어지는 디자인이라 그런지
시야각이 약간 좁네요.
그전에 sm5가 천장에 머리를 닿으니해서
많이 까였는데 md 가 그런 상황이네요.
스타트버튼은 yf 와 동일해 보입니다.
전체적으로 커지고 세진 것은 맞는데
준중형은 역시 준중형입니다.
잘 봐주어도 중형보다는 실내가
작고 답답하지요.
암튼 md 잘 나온듯 합니다.
그런데 수동변속기가 프리미어급 이상은
선택이 안되나요.가격표를 보니 디럭스급에서만
선택이 되는듯 하네요.
참,제키가 178 입니다.^^
※사진은 찍지를 못해 못올립니다.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