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요즘 일거리가 없어서 오더를 좀 받아야할 필요성이 느껴집니다.
김해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서울 김포로 날라갑니다.
택시를 타고 서울 서초구로 갑니다. 30분가량 걸립니다.
회사방문하여 구매팀 이사님 부장님 과장님 대리님 줄줄이 꿰차고 나옵니다.
1차는 소고기집을 갑니다...
2차는 그냥 양주집을 갑니다...
3차는 ㄷㄹㅈㅈ을 갑니다...
4차는 ㄷㄹㅈㅈ을 갑니다.
5차도 ㄷㄹㅈㅈ을 갑니다..
솔직히 접대를 받아보기만 했었지 해본적은 처음입니다.
제경우에는 단란한번갔다가 집에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이건뭐...원래이러는건지 날잡고 뽕을 뽑으려는건지...
윗동네 접대문화에 대해서 좀더 알고 싶네요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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