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에 사는 딸둘 키우는 평범한 40대 가장입니다. 부업으로 대리운전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설전날..어제죠 9일밤 안나갈려고 하다가 기름값이라도 벌어보려고 잠시 일하러 나갔습니다.
세번째콜 가경동 신라 아파트에서 내수가는콜이 3개가떴었죠
내수우창진주,내수삼일,내수천일 요렇게요
저는 천일을 잡고 전화했는데 아파트주차장으로 오라고 하여 이동했죠.700미터를 걸어서ㅡㅡ도착해서
콜부른사람한테 전화했는데 차주는 밑에 내려갔을거라면서 찾으면 있을거라고 하더군요 아무리찾아도 안보였어요 15분이라는 시간이 더ㅠ지체됐구요 잠시후 내수삼일가는손님<콜부른사람>이 내려와있어서 물어보니 차주가 사라졌다고 콜취소한다고 그냥가라고하더군요 그래서
취소비달라고했더니 노발대발..왜취소비를줘야하는지 이유를 설명해달라해서 여기까지와서 15분더지체됐다 ..설명해도 못알아듣고 그 손님 어린 딸들이 옆에 있었는데도 와..욕하고난리도아니고 가족들이 말리고 딸들이 무서워서 울던데 왜그러는건지
콜잡고 통화해서 오라고 해서 갔는데 15분이상헤매게 만들고 아무렇지도 않게 콜취소한다고 꺼지라고 화내고 욕하는데 제정신인사람인가요???옆에 가족들이 있어서 저는 아무말안하고 대응도 안했습니다만
너무 열받아서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내수 삼일 사는 흰색그랜저 타는 개씨발새꺄
대리기사가 니가 오라고 하면 오고 콜취소할테니까 꺼져 하면 그냥 가야되는거냐??
니 어린 딸들이 아빠그만하라고 울고불고난리던데 가정교육잘도시킨다진짜
대리기사들 시간이돈인데 이 개새끼가 니 대가리가 완전 빠가새끼냐?
담에 만나면 가만안둬 나이도어린거같던데 병신새끼
정상적인 사고방식가진 사람이면 죄송합니다 인사먼저 하는거다
넌 그냥 뒤져 개새끼야
이상 한 대리기사의 푸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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