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건날 출근은 했는데 오늘도 역시, 추리소설가 모리스 르블랑의 괴도루팡 을 떠올려 봅니다.
이런날은 이런맛도 있어야 되는거 아입니까..
잊고 지내던 예전 사진폴더 발견
디카로 찍어 보관했던 엄청난 양의 사진들 대부분.. 낚시 소풍들
그중에 20여년전에 찍은 사진발견
그늠 똘망똘망 허네
망원경 엉아한테 뺏겨서 주디 튀나온 동생얼굴은 사생활 보호 차원에서..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여년의 시간이 흘렀네여.
잠시 오침좀 청해 볼께여..
후덜덜
불과 20여년 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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