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부서장이 삼겹살에 소주를 너무 좋아해 거의 매일 자리하다시피 했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중 합석한 의료파트 관리자가 삼겹살에 소주가 대장쪽이나 췌장에 암을 유발하는 요인이니 수육으로 하거나 안주를 조절하시라 말하더군요. 구체적으로 뭐가 알콜을 만나면 암을 유발하는 물질로 변하다고 알려줬는데, 막상 부서장은 그깟거 얼마나 산다고 그리 피곤하게 따지며 먹냐 넘겨버렸는데, 수년후 췌장암으로 돌아가셨어요.
꼭 삼겹살이 원인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거의 매일 이어지는 술은 위험한게 맞긴 합니다.
발암 기전에 있어 유전을 넘어서는 몇가지 경우는
방사능, 다이옥신, 석면 이 정도 외에는 없어요.
방사능은 유전을 떠나 그냥 일정 수준 맞으면 바로 DNA 변형이 와서고
다이옥신은 인체내에서 면역체계에 큰 혼란을 가져와서 DNA 를 변형시키고
석면은 끊임없이 우리 몸의 면역체계로 공격 받으면서 염증이 무한히 반복되다가 DNA 가 변형이 되는거고요.
암 발병의 가장 큰 요인은 DNA 변형이고,
이 DNA 변형을 일으키는 가장 큰 요인은 바이러스 고요.
즉, DNA 가 변형되다가, 어느 순간 세포가 무한증식하게되면 그 세포가 우리 몸 어디에 있든지간에 상관 없이
무한증식하게 되면, 이 세포 단 한개를 암세포라고 부르는거고요.
암의 진짜 발병 기전은,
건강한 사람도 하루에 200여개의 암세포가 생기는데 NK cell(자연살해세포) 를 비롯한 여러가지가 암세포를 생겨나자마자 죽여버리는데,
이렇게 죽이다가 단 한개를 놓치는 순간, 그게 암이 되는거고요.
한시간에 10개 정도의 암세포가 우리 몸에서 계속 생겨나고 있다고 보시면 돼요.
이걸 잘 잡아서 없애버리는 과정이 매 순간 우리 몸에서 일어나고 있고요.
저런 환경적 요인은 200개 생길 것을 300개 생기게 하는 것일 뿐,
결국 암세포를 잘 잡아내서 죽이는 것이 암이 안 생기는 것인데,
조사해봄 어떤 결과가 나올까유???
만주족이나 한민족이나 거의 비슷하다 들어소...
하기 싫은 운동 하라니 크니리네유
이런 저런 이야기중 합석한 의료파트 관리자가 삼겹살에 소주가 대장쪽이나 췌장에 암을 유발하는 요인이니 수육으로 하거나 안주를 조절하시라 말하더군요. 구체적으로 뭐가 알콜을 만나면 암을 유발하는 물질로 변하다고 알려줬는데, 막상 부서장은 그깟거 얼마나 산다고 그리 피곤하게 따지며 먹냐 넘겨버렸는데, 수년후 췌장암으로 돌아가셨어요.
꼭 삼겹살이 원인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거의 매일 이어지는 술은 위험한게 맞긴 합니다.
이 모든 원인을 다 합해도
대장암 발병 모든 생활 습관 <<<<<<<<<<< 유전
이 사실이 받아들이기 어려운 거죠.
발암 기전에 있어 유전을 넘어서는 몇가지 경우는
방사능, 다이옥신, 석면 이 정도 외에는 없어요.
방사능은 유전을 떠나 그냥 일정 수준 맞으면 바로 DNA 변형이 와서고
다이옥신은 인체내에서 면역체계에 큰 혼란을 가져와서 DNA 를 변형시키고
석면은 끊임없이 우리 몸의 면역체계로 공격 받으면서 염증이 무한히 반복되다가 DNA 가 변형이 되는거고요.
암 발병의 가장 큰 요인은 DNA 변형이고,
이 DNA 변형을 일으키는 가장 큰 요인은 바이러스 고요.
즉, DNA 가 변형되다가, 어느 순간 세포가 무한증식하게되면 그 세포가 우리 몸 어디에 있든지간에 상관 없이
무한증식하게 되면, 이 세포 단 한개를 암세포라고 부르는거고요.
암의 진짜 발병 기전은,
건강한 사람도 하루에 200여개의 암세포가 생기는데 NK cell(자연살해세포) 를 비롯한 여러가지가 암세포를 생겨나자마자 죽여버리는데,
이렇게 죽이다가 단 한개를 놓치는 순간, 그게 암이 되는거고요.
한시간에 10개 정도의 암세포가 우리 몸에서 계속 생겨나고 있다고 보시면 돼요.
이걸 잘 잡아서 없애버리는 과정이 매 순간 우리 몸에서 일어나고 있고요.
저런 환경적 요인은 200개 생길 것을 300개 생기게 하는 것일 뿐,
결국 암세포를 잘 잡아내서 죽이는 것이 암이 안 생기는 것인데,
여기서 차이가 나는거죠.
그걸 유전적 요인이라고 하고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