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군부에서 인종청소한다며 로힝야민족 수천명 죽일때 미얀마국민들은 방관하고 있었지만
미국, EU에서 미얀마에 무역, 경제제재 할만큼 강경하게 나갔었죠
UN에서도 우려를 많이 표현하고 많은 산하기관이 로힝야 난민캠프에 파견되어 현장을 지원하고 있죠
로힝야 민족을 학살한 미얀마를 국제사회에서 어떻게 볼까요
미얀마군인들에게 학살당하고 탄압받는 로힝야민족 현재진행형
미얀마군인들에게 탄압받고 있는 미얀마 국민들 현재진행형
반대로 알고 있네요 로힝야족이 이슬람인데 개종을 강요하며 소수 미얀마 마을을 공격해서 학살을 자행하며 인종청소를 해서 미얀마군이 탄압작전을 한거라 들었습니다. 그 이유가 영국이 인도에 있던 로힝야족을 강제로 미얀마국경지대로 이동시켜 이런 문제가 발생했는데 이걸 들추면 영국의 잘못이 부각되니 원인은 뭍어두고 마얀마정부만 음해했던겁니다
@열혈소시민 네 말씀하신 부분은 맞는 말이나 1940년대 영국지배하에 있었던 일입니다.
최근 미얀마정부군의 로힝야민족 학살사건의 원인으로는 로힝야민족의 과격분자들이 분쟁지역의 미얀마경찰초소를 습격하며 충돌이 있었는데 이 사건을 빌미로 로힝야족에대한 인종청소가 진행된것입니다.
수십만의 로힝야민족이 방글라데시로 쫏겨나고 많은 여성들이 정부군에의해 강간을 당했죠
이때 외신에서는 6000명이상이 학살되었다고 발표했고 미얀마정부에서는 근거없는 주장이라고 맞섯죠
로힝야 학살을 지지 방관한 아웅산 수지, 미얀마 국민들 어떤게 정의 일까요
이게 불과 이삼년전의 일이고 지금도 국경지역에서는 진행되고 있는 일입니다.
먼저 싸움을 건 쪽이 피해를 당했다고 피해자라고 하는격입니다 일본이 원폭을 당해서 마치 전쟁피해자라고 우기는 격이죠. 만약 당신 가족이 누군가에게 두들겨 맞는것을 보고도 그냥 가만히 지켜만 본다면 당신말이 맞겠지만 저는 그것을 그냥 지켜만 보고있지는 않을겁니다. 로힝야족들이 미얀마인에게 먼저 그같은 악행을 하지않았다면 미얀마인들이 잘못되었다고 하겠지만 자신들이 먼저 악행을 했고 거기에 따른응징을 받은것인데 피해자가 되는건 아니지 않나요? 다시한번 뭍습니다. 당신의 가족이 누군가에게 폭행을 당하고나 욕을 보고있을때 당신은 그냥 지켜보고만 있겠습니까??
@열혈소시민 분쟁지역에서 충돌은 항상 있는 일이었고 먼저 싸움을 걸었지만 그게 몰살당하고 인종청소까지 당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경찰초소 습격 피해를 당했다고 그들의 민족, 가족들까지 몰살을 해야 하나요? 피해의 격이 다르지 않습니까..말씀하신 피해가 60여년전 사건의 복수라 하시면 할말이 없구요,,
이미 많은 로힝야족들이 죽고 난민이되어 무국적자로 살고 있습니다.
방글라데시도 자기네 민족이아니라하고 미얀마도 아니라고 하면 이들은 어디로 가야하나요
영국군 독립조건에 로힝야민족의 지위 보장이 포함되어있었고 아웅산장군도 이에 동의하여 독립을 하였고 로힝야는 라카인주 한쪽에 정착해서 10여년은 시민으로 인정받으며 살고있었습니다.
인구가 100만이 넘어가니 자치군도 있어 미얀마와 충돌도 있었습니다. 이때는 과도기라 모든 소수민족과 내전이 있던 시기라 로힝야만 걸고넘어갈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60년 군부에서 군사쿠데타를 일으키면서 국민들의 시선을 돌린게 로힝야였습니다. 우리로 보면 친일파를 처단하는건데 누가 반대하겠나요, 이때부터 로힝야에대한 모든 지위는 박탈당했고 탄압이 시작되었습니다.
영국지배시절 로힝야가 행한 학살 범죄는 씻을수는 없습니다.
그간 벌어진 범죄들 없진 않습니다. 그렇다고 민족 전체한테 내려져야 할 벌이 아니라고 봅니다.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 단체에게만 합당한 처벌을 받아야 하는데 로힝야민족에게 연좌제를 적용하여 벌하고있고 저항할수있는 힘, 인권이 없습니다.
많은 1세대 2세대들이 힘들게 살았고 죽어나갔는데 그것도 부족해서 3세대까지 몰살하고 국적없이 난민촌에서 살아가게 할 필요까지는 없다고 봅니다.
쿠데타전의 아웅산 수치가 집권했을 당시에도 군부의 힘은 막강했고, 정치를 좌지우지 했을것 같아요.
미얀마의 봄이 올수 있을지 절망적이긴한데, 군부독재와 싸워 이기길 기대해봅니다.
80년의 광주는 홀로 고립되 있었지만, 미얀마는 저항할수 있는 도구들이 많습니다. SNS, 여러 미디어 활용,,
그냥 국제적인 정치적으로 압박할수있는 방법뿐
다만 저 미얀마분들 많이 죽지 않길 바랍니다...
미국, EU에서 미얀마에 무역, 경제제재 할만큼 강경하게 나갔었죠
UN에서도 우려를 많이 표현하고 많은 산하기관이 로힝야 난민캠프에 파견되어 현장을 지원하고 있죠
로힝야 민족을 학살한 미얀마를 국제사회에서 어떻게 볼까요
미얀마군인들에게 학살당하고 탄압받는 로힝야민족 현재진행형
미얀마군인들에게 탄압받고 있는 미얀마 국민들 현재진행형
국제기구도 혼란스러울겁니다
수십년전 미얀마, 로힝야민족 이들간에 맺힌 얽히고 얽힌 역사는 뒤로하고
현재 상홤만 보았을때 국제사회에서는 한국 및 일부를 제외하고는 미얀마에 관심이 낮습니다.
최근 미얀마정부군의 로힝야민족 학살사건의 원인으로는 로힝야민족의 과격분자들이 분쟁지역의 미얀마경찰초소를 습격하며 충돌이 있었는데 이 사건을 빌미로 로힝야족에대한 인종청소가 진행된것입니다.
수십만의 로힝야민족이 방글라데시로 쫏겨나고 많은 여성들이 정부군에의해 강간을 당했죠
이때 외신에서는 6000명이상이 학살되었다고 발표했고 미얀마정부에서는 근거없는 주장이라고 맞섯죠
로힝야 학살을 지지 방관한 아웅산 수지, 미얀마 국민들 어떤게 정의 일까요
이게 불과 이삼년전의 일이고 지금도 국경지역에서는 진행되고 있는 일입니다.
이미 많은 로힝야족들이 죽고 난민이되어 무국적자로 살고 있습니다.
방글라데시도 자기네 민족이아니라하고 미얀마도 아니라고 하면 이들은 어디로 가야하나요
영국군 독립조건에 로힝야민족의 지위 보장이 포함되어있었고 아웅산장군도 이에 동의하여 독립을 하였고 로힝야는 라카인주 한쪽에 정착해서 10여년은 시민으로 인정받으며 살고있었습니다.
인구가 100만이 넘어가니 자치군도 있어 미얀마와 충돌도 있었습니다. 이때는 과도기라 모든 소수민족과 내전이 있던 시기라 로힝야만 걸고넘어갈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60년 군부에서 군사쿠데타를 일으키면서 국민들의 시선을 돌린게 로힝야였습니다. 우리로 보면 친일파를 처단하는건데 누가 반대하겠나요, 이때부터 로힝야에대한 모든 지위는 박탈당했고 탄압이 시작되었습니다.
영국지배시절 로힝야가 행한 학살 범죄는 씻을수는 없습니다.
그간 벌어진 범죄들 없진 않습니다. 그렇다고 민족 전체한테 내려져야 할 벌이 아니라고 봅니다.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 단체에게만 합당한 처벌을 받아야 하는데 로힝야민족에게 연좌제를 적용하여 벌하고있고 저항할수있는 힘, 인권이 없습니다.
많은 1세대 2세대들이 힘들게 살았고 죽어나갔는데 그것도 부족해서 3세대까지 몰살하고 국적없이 난민촌에서 살아가게 할 필요까지는 없다고 봅니다.
미얀마의 봄이 올수 있을지 절망적이긴한데, 군부독재와 싸워 이기길 기대해봅니다.
80년의 광주는 홀로 고립되 있었지만, 미얀마는 저항할수 있는 도구들이 많습니다. SNS, 여러 미디어 활용,,
그냥 강대국들의 목소리를 유하게 보이면서 발휘하는 기관일뿐
미얀마의 투쟁이 승리로 끝나길 간절히 바라지만..
누구의 도움으로 이룬 민주주의는 절대 자유를 보장하지 않는다는걸 알아야할듯..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