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오후쯤 아는 지인집에 놀러를 갔습니다.
주차 관리원 아저씨가 거주자가 아니면 안된다고 하였지만
거주자와 통화를 하여 방문객으로 주차를 하였습니다.
물론 주차관리원 허락하에 싸이드 풀어놓고 전화번호 달아놓고
관리원이 지정한 장소에 고대로 주차를 하였죠
2-3시간후 이런 왠걸 뒷바퀴에 날카로운 도구로 구멍을 두차례 찔러놨더군요(타이어 교환하면서 알았습니다.)
오늘 CCTV 확인하고 신고없이 사람을 찾고 타이어값만 받을지 아니면 경찰에 사건접수를 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럴경우에 어떻게 처리를 할지 경험자 분들의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그냥 잘못했다하고 타이어값만 물어주면 신고는 안할 생각인데
이런 예의바른 정신을 가진 사람이 저런짓을 했을까하는 생각도 드네요..에효..
월요일 첫날부터 먼지랄인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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