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교차가 큰 요즘입니다..
건강에 유의하세요...
어제 저녁 10시경 저희 처제가 저희 아파트에서 나가다가
아파트 단지내 사거리에서 사고가 났습니다.
연락받고 나갔는데...
이렇게 되어 있는겁니다...글로 설명이 이해가 가실진 모르겠지만
맨마지막 사진을 기준으로 삼고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처제차는 크루즈 상대방차는 택시 입니다.
처제는 좌측에서 우측으로 직진중이였습니다. 택시는 사진찍은곳에서 앞으로 직진하였습니다.
택시가 가려던 방향은 출구가 없습니다. 택시기사는 출고를 못찾고 돌아다녔다합니다.
처제가 갈려는 방향 즉 맨마지막 사진 좌측에서 우측으로 나가야되는데..저는 첨에 현장을 가서는 왜 저쪽으로 들어갔냐
물어보니 직진중에 사거리가 나와서(저사거리가 저희 아파트에서 사고가 자주납니다. )
브래이크를 잡으며 좌측을 보고있는데..
택시가 와서 박아서 차가 돌아간것이라고합니다.
보험사를 불렀고 택시에서는 뭔 부장인가 뭔가가와서 사고 접수를 합니다.
우리 보험사직원이 승용차 렌트카를 타고 와서 이런저런 애기를 듣습니다.
상대방 부장을 만나서 애기를 나눕니다..안녕하십니까.. 네 안녕하십니까... 그러면서 인사를 나눕니다.
저는 저희집에서 가까운 ㅇㅈ공업사로 넣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저희측 직원이 거긴 저희 협력업체가 아니다.
ㅅㄹ공업사로 넣겠다 하였습니다. 그래서 색깔 맞쳐올사진있으면 가져가도좋다. 전 가져가지 말라는 뜻으로 말했습니다.
그런데 색깔똑같이 맞쳐오겠답니다.. 아하... 그 어려운걸 해오신다니 그렇게 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사고 처리는 끝났고 보상과 직원이 내일 연락주실꺼다.. 집에 들어가도 좋다해서
저희 처제는 집으로 들어갔습니다..그리고 저는 지인분과 통화를 하려고 뒤쪽에서 통화하는데...
갑자기 저희 출동기사님과 상대방부장이란사람이 부장이 말을 편하게 놓으면 머라 머라 하는겁니다...
제가 이상하게 쳐다보니 자리를 급하게 피하시더라구요.. 하하...
그리고 오늘 아침 처제는 광주에서 고창으로 가야하는데... 연고지가 고창입니다...
렌트를 해서 가려 했는데..허리가 하고 척주 목이 아파서 운전을 못하겠고 머리가 어지럽다하여..
제가 아침에 고창병원에 입원시켜놓고 왔습니다..
그리고 오후에 저희 보상과 직원이 전화가 와서 우리가 불리하다고했답니다..
어처구니가없어 제가 사무실로 찾아서 물었습니다...
그런데 이 보상과 직원은 사고가 정확히 어떻게 난지도 모르고 있더군요...
핸드폰으로 시뮬레이션 해보라고 하니 가고있는 택시를 좌회전하며 박치기...헐...
저희 보상과는 뭐 이런저런 애기를 하면서 우리가 6 상대방 4 나올수있다고 하고
저는 저희 3 상대방 7 아니면 인정못한다고 하여놓고 내일 다시애기하리고했습니다.
저는 일단
첫번째 : 출동보험사 직원이 협력업체로 가야한다고 했다는것
두번째 : 보상과 직원이 사고 경위를 잘 파악하지도 안고, 저희가 불리하게 나온다고 통보했다는것.
세번째 : 지금까지 택시회사에서는 사고 접수 자체를 안했다는것.
을 민원을 넣을려고 합니다..보헙협회건 금강원이든... 민원넣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저 35세 적은 나이이지만.. 사고가 많이났습니다..억울한것도있고 그랬지만.. 그냥 그려려니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런데..이사고는 정말 아닌거 같습니다..끝까지 파것습니다....
혹시몰르니 통화해서 물어보는척 녹음해놓으세요... 맞춰올때까지 계속하시고 ㅋㅋ
다시 제가 아는 공업사로 차량 이동시켜주겠다고 연락이 왔었습니다..(어제 오후 5시경)
저는 잘난 보험사 직원이 색깔을 맞춰주기로 했으니 수단방법가리지 말고 저는 색갈만 보겠습니다.
라고 해놓은상황입니다.
오늘 뒤쪽에 주차되어있던 차주한테 양해좀 구하고 블박확인요청좀 할려구요... ^^
이래저래 머리아픈 사고네요
제 개인적인생각으로는 택시기사가 면허가 없거나 아르바이트였을것 같다고 추측해 봅니다.
관리소가서 시간 말해주고 사고영상 핸펀으로 찍어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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