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 내용은 생략했습니다.
* 요약
1. 21년 5월 조카 핸드폰 택배 시킴(아이뻐11pro) 없어짐 같은 아파트 같은 동에 사는 초6이 훔쳐감
2. 경찰 신고 후 잡힘 경찰서에 엄마 소환 합의 의사 있다고하여 연락 옴. 근데 연락은 아빠한테 옴
3. 내 아들은 핸드폰이 없었다고 한다 시전. 합의금은 물건값만 딱 주겠다. 단, 언제 줄지 모른다. 민사 하려면 해라.
4. 22년 1월 소장 접수 8월 16일 변론기일. 답변서 제출도 안했으면서 출석은 함(ㅋㅋ?).
5. 돈 주겠다함. 소송비용 및 지연이자 못주겠다고 함. 조정실 들어감 결국 다 주기로 함. 8/31일까지 주기로 조정 함.
6. 현 시간까지 입금 안함. (21년 5월 분실 22년 8월 조정, 약 1년 3개월..)
7. 총 금액이 105만원인데, 연12% 지연이자해서 월 10,500원씩 꽁 이자 받게 생겼음...
돈.. 입금 안하길 바랍니다.
새로운 출발이 있으니까요.
6개월만.. 6개월만 주지마라..
당신에게 "채무불이행자명부등재" 꼭 선물해주고 싶으니까.
※ 추가
* 정신적 피해보상은 어렵습니다.
조카(여)랑 약속한게, 공부 열심히해서 인문계 진학하면 아이뻐폰 사준다고 약속했고,
약속대로 인문계 진학하여 핸드폰을 사주게되어 구입한건데.. 이리 됐네요^^;
투덜거리지 않고, 본인의 잘못인것마냥 생각한 조카에게 미안할 따름 입니다.. 흐흐
* 7번 항목의 이자계산은 12%에서 연12%로 수정했습니다. 혼돈을 드려 죄송합니다^^;
+ 지연이자 12%는 복리이자인지 단리이자인지는 모르겠네요ㅜㅜ
- 보배드림하면서 회원님들께 보고 배운건
1. 인생은 실전이다. (인실ㅈ할꺼면 확실히)
2. 일구이언 하지 마라. (합의없습니다!!! -> 합의 후 잠적)
3. 도움의 대한 물질적 댓가는 거부한다. 자세한 후기면 OK (정성스럽게 쓴 후기!)
4. 사과는 사과로 끝내라. (하지만, 그렇지만 등등 이유X)
5. 모든일엔 중립박고 기다려라. (2단출발 3단출발 안돼요 안돼~)
회원님들의 응원과 도움의 댓글 일일이 답변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정성스럽고 사랑스러운 후기로 찾아 뵙겠습니다.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__)
★ 태풍 피해 없도록 각별한 주의 당부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졸리나쥴리 회원님께서 작성하신 태풍 힌남노에대한 글입니다. 꼭 한번씩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개월 납기지연하면 와우네요
능력자십니다..
가정교육은 안봐도 훤함...
철저항 응징 부탁드립니다.
연12%이자입니다.
월12%아니구요.
뭔 사채도아니고ㅋㅋ
희망고문
법원의 판결은 이자 부분은 연 12%의 각 비율로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 입니다
연12% 계산해서 월10500원씩 받는다잖아 답답이들아
뭐 매월 이자 받는게 아니니 1.05만원 아니다라고 우기는건가 ㅎ
월 105.000원 받는다고 쓰신게 아니고
월 10.500원 받는다고 하시면 맞는 애기 이신데
그쪽 분야에서 일하면서 알게되었는데... 애는 낳아놓고..뭘 하던 말던 신경도 안쓰고
그런애들이 결국 범죄,알콜,자살 기타등등...빠지는 경우가 너무 흔합니다
그런데 그런 아이들의 수가 정말 한해 한해 눈에 보일정도로 증가합니다...
진짜 자살률은 OECD 1위...출산율은 전세계 압도적 1위...0.75 라는 경위적은 수치..
그나마 나은 아이들도 가정에서 방임.. 학교에서도 관리가 안되... 그러니...사회나와서 결국 범죄,자살...
진짜 암울한 대한민국 입니다...
어디 남에 물건을 훔친 자식을
똑바로 훈육은 못할망정 저따위
적반하장이 다있어...
싹바가지 없게...
그야말로 부전자전 일쎄~
그거 얼마나 된다고…
빨리 처리해주고 애새끼를 조져야지
부모 마인드가 저러니 아이가 절도나 하고 다니지...ㅉㅉ
진짜 이해를 못하겠네.......
신용불량자 됩니다.
형사보다 민사가 더 무서움
채무불이행 되면 바로 줄거같은데..ㄷㄷ;;
꼭 스트레스 없이 끝까지 잘 마무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게 정상적인, 일반적인 절차 아닌가요?
막장 가족이네요 어디서 진상부리고 아무데다 쓰레기 버리고 다니고 딱 행실이 눈에 선하군요
!
꼭 참고하겠습니다.^^
거울은 속일수가 없죠 ㅜ
언제든 마주칠수 있잖아요 이게 걸린댜요 가족들에게 해코지는 안할지
부모한테 배운대로 사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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