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엄청 친햇던 동생한테 배신당해서 손절하고
초딩친구랑도 술버릇때문에 손절했는데
믿고 평생 같이간다고 생각햇던 사람들이랑 이렇게되니
인간관계에 대해서 현타가 엄청 오네요...
아직 남은 친구들이 몇명있긴한데 현타가 와서 그런지
이제 딱히 만나고싶지도 않고 역시 가족이
최고인거같아서 앞으로는 가족한테만 많이
신경쓸라고하는데 이게 맞는거겟죠?
최근 엄청 친햇던 동생한테 배신당해서 손절하고
초딩친구랑도 술버릇때문에 손절했는데
믿고 평생 같이간다고 생각햇던 사람들이랑 이렇게되니
인간관계에 대해서 현타가 엄청 오네요...
아직 남은 친구들이 몇명있긴한데 현타가 와서 그런지
이제 딱히 만나고싶지도 않고 역시 가족이
최고인거같아서 앞으로는 가족한테만 많이
신경쓸라고하는데 이게 맞는거겟죠?
전 내일이면 40인데 이제 인간관계 거의 다 끊겼고 이제는 사실상 외톨이 혼자입니다
외롭지만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그 인간들 있어봐야 득될것도 없고 정신적으로 좋았을것도 없었을거라 생각하면 좀 낫네요
그 많던 친구들도 자의 타의로 사라지고
최소 인원 만 남게되네요
그 친구들한텐 상호간에 잘하려고 노력하며 지내내요
그리고 역시나 가족뿐
전 내일이면 40인데 이제 인간관계 거의 다 끊겼고 이제는 사실상 외톨이 혼자입니다
외롭지만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그 인간들 있어봐야 득될것도 없고 정신적으로 좋았을것도 없었을거라 생각하면 좀 낫네요
32살이면 뭐 태충 겪을건 다 겪었겠네요.
님이 생각하는게 맞습니다.
지인 친구 어차피 다 필요없구요. 차라리 가정을 이루고 자식들이나 와이프에게 정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사실 뭐 친구라는 정의도, 혼자라는 정의도 개개인이 어떻게 내리느냐 나름인데
그래도 몇살이라도 더 인생을 산 입장으로써 솔직하게 댓글을 적어보자면
진짜 사람들 다 필요없습니다.
아니 진짜로요.
기대도 하지말고 뭔가 바라지도 마요.
진짜 가족말고는 진짜 다 의미없고 있으나 마나 다 소용없습니다.
물론 인생살면서 지인이나 친구에 의해 한두번 도움받는 경우도 있긴하겠죠. 하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결국은 가족말곤 그렇게 본인인생에서 중요한 존재가 아님을 깨닿게 될겁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자신의 애정을 쏟을 자식을 원하는거기도 하구요.
자아성찰도필요한슬픈일
40대 중반 꺽였는데 사회생활 하면서 소득의 차이와 하는분야가 서로 달라서 또 결혼유무에 따라서 친구들이 하나둘씩 관계가 예전같지 않아요
그래도 사회생활 하면서 사귄친구들보단 중고딩때 친구가 낫긴해요
제일 우선은 당연 가족이구요
뭐 애초에 생존을 위해 프로그래밍된 동물인 인간이니 당연한 거겠지만요
오래된 친구들이라고 나랑 안맞는걸 알면서 관계를 굳이 유지 할 필요는없죠
인연은 또 만들면 됩니다 스포츠동호회 나가서 같은 취미생활하면 할 얘기도 많아지고 거기서 또 괜찮은 친구 인연 만나서 즐겁게 살면 되지요 그리고 결혼해서 나만의 가족을 만들면 세상 부러울게 없어집니다.
작년 초까지는 제가 늘 연락을 해서 만났습니다.
만나자고 하면 웬만하면 다들 모였고요.
그래서 그냥 연락 잘 안 하는 좋은 친구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제가 좀 많이 바쁘니까 그 친구들 만나는 것도 좀 부담스럽더라고요.
그래서 연락을 안 했더니 연락도 거의 안 오고요.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저는 그 친구들이 계속 보고 싶어서 연락했던 거고,
그 친구들은 그냥 봐도 그만 안 봐도 그만 이었던 거 같아요.
나름 굉장히 소중한 친구들이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이제 마음을 좀 놓고 선을 적당히 그으니 마음이 편해지더라고요.
보면 보고 말면 마는 거지 그깟 친구들.
사실 친구들이라는 거 웬만하면 다 남과 같습니다.
가족 그것도 부모님이나 내 부인만 소중하지,
형제들까지도 나이 들면 친구들과 똑같습니다.
마음을 편히 먹으시고 선을 살짝 그으면서 만나세요.
그러면 훨씬 편안하실 겁니다.
친구들은 결혼하고 애낳고 바쁘게 살다보니 자연적으로 멀어지고 선후배들 소액이지만 돈빌려주고 1년째 아무말 안하다가 이제 돈좀 주라고햇더니 연락도 없고 잠수타네요…
가족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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